사귐의 교회 이야기

1.어떻게 예수 믿고 나서도 매춘 습관을 유지 할 수 있단 말인가? 

   : 철학 도시 고린도에 살던 교인들이 붙잡고 있는 구호/슬로건 

1) 12-13절의 나타나는 고린도 교인들의 구호 이해 

1 패턴: 고린도 혹은 고린도 교인들의 슬로건과 이에 대한 바울의 대응 

2 구호 1(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인이다!)

3 구호 2(음식은 배를 위해; 배는 음식을 위해!)

a 식욕을 해소하듯이 성욕도 해소하라! 

b 영혼의 구원 >> 몸은 별거 아님! 

4 구호 또는 슬로건의 장점과 위험

- 좋은 구호의 예: “예수 우리 왕 그를 위하여!”

- 위험한 구호의 예: “우리가 남이가!” “위하여!”

a 구호: 일종의 지적인 속기, 지적인 고민의 과정 건너뛰고 결론만 알리는 

b 예)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다!”

- 성경적 사고의 과정을 게을리 함 - 정당화하기 위한 성경 구절 인용

- 그게 죕니까?

2) 그런 구호에 따른 행동: 부담없이(자랑스럽게?) 창녀를 찾아 나서다!

2. 섹스의 자유/권리의 세상에서 신자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그리스도 안의 진정한 자유를 생각하고 선택하라: 자유를 누리려 할 때의 원칙 

1 유익성의 원리: 이 선택이 유익한가? 나, 이웃, 공동체, 사회를 향해

2 노예상태 거부의 원리: 아무 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는가?

* 제일 위험한 중독: 자아중독. 3 실례: 주일 지키기에 대한 고민

2) 성-몸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왜곡하지 말고 회복하는 삶을 살라

1 왜곡하는 죄악: 음행을 위한 몸으로 사용하는 것 (13)

2 성욕도 식욕이라고? (15-16): 성행위- 해소 아닌 “한몸되는” 연합행위

3 그리스도인의 음행: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내 창녀의 지체와 합하는 것

3) 주님을 위해 존재하고, 주님이 위하시는 “거룩한” 몸에 대한 신학(13-14)

     :몸에 대한 신학, 다음 주에 자세히 다루기로

4) 실제적인 권면: 영적 달인 - 음행을 피하라(18)

3. 소극적으로 음행의 유혹으로부터 피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 최근 그리스도인에 대한 통계,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들, 

  우리 십대들의 성 실태, 

  우리 사회의 접대문화, 

  음주문화 생각해 볼 때....

1) 과신하지 말라: 나는 충분히 이겨 낸다, 안 넘어 간다

2) 기웃거리지 말라: 소위 야동, ‘19금’ 같이 본다는 것 등: 36계, 도망치기 

3) 우선, 서로 이야기를 솔직히 나누어 보자: 몸, 성 등.....

스트레스 사회에서 더욱 견디기 힘든 외로움을 고독과 관계안에서 풀어가기를 

4) 주의 성령이여, 성도 각자와 공동체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1 그러나 더 중요한 것: 규칙 세우기보다는 성경적 사고 연습

2 놀라운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깨닫고 누리기 – 말씀과 성령

롬8:1-2; 고후3:17-18

1. 이해와 시비 결판에 목을 맨 고린도 교회의 실상 이야기(1-6)

1) 도대체 교회 안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 고린도 교회의 어떤 사람(형제)이 다른 사람(형제)과 맞서 소송을 걸었다.

- 불의한 자들(교회에서 멸시하는 바깥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재판을.

2) 고린도 교회, 또 세상에 물들다: 그래서 심각성을 모르다!

- 성적인 방종에 이어 교회로 쳐들어온 또 하나의 세상, 판결!

3) 또 다시 고린도 교회 사태에 격분하는 사도 바울

1 그럴 수 있습니까?(1) 

2 부끄러운 줄 알라고 대놓고 말하는 바울(5) 

3 10회의 통탄하는 질문으로 가득한 본문

4) 세상의 법정 앞에서 성도가 서로 소송하는 일의 심각성을 깨달아야한다. : 

1 이런 사소한 문제 하나 해결 못하는 ‘지혜’의 공동체? 무능한 지혜(6)

2 승패 떠나서 서로 소송 제기하는 것 자체가 탈선, 미달, 실패(7상)

3 소송 불사의 배후: 시비의 결판이 아닌 탐욕과 이웃 사랑/형제애 포기 행위!

5) 지극히 정상적인 어필 행위로 여기는 것 = 세상의 가치에 완전 항복한 결과

2. 이해와 시비 결판의 시대정신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1-11)

1) 교회 공동체여!

1 교회의 위엄을 지켜나가라

- 최후 심판 때 주님과 함께 세상과 천사를 심판할 역할자(2-3)!

- 성도 간의 이런 문제는 교회 안에서 해결하라(5) 

2) 당사자들을 향한 책망과 권면

1 피해자를 향하여(7하): 왜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아 주지 못하는가?

2 가해자를 향하여(8); 왜 도리어 신도들에게 불의를 행하고 속여 빼앗느냐? 

3) 착각하지 말라/미혹되지 말라: 불의한 자들, 하나님 나라 상속받지 못한다!!! 

4) 어떤 은혜를 받았는지 기억하고 당장 불의에서 떠나라(9-11)

3. 돈/탐욕으로부터 형제/공동체를 지켜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1) 성도들 간의 돈 거래 관련 갈등과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일까?

1 성도의 교제 중 최상의 교제가 돈거래/나눔/지원임에 틀림없다. 

2 그러나 세상보다 교회는 이 문제에 훨씬 취약함을 알아야한다.

: 냉정함 혹은 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악용하기 쉽다!

3 빌리는 입장: 거절도 예상하고 받아들이라, 빌렸다면 제 때 갚으라.

   상황이 어려우면 미리 나누고 양해를 구한 후 반드시 갚으라!

4 빌려주는 입장: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무엇을 잃어버릴 것인지!

2) 교회의 교제 활동에 드는 비용과 관련한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일까?

1 항상 이면에 돈이 관계한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회비, 찬조, 대접 등) 

2 이런 문제로 형제자매가 시험에 들 수 있다: 가능한 내자, 더 내어보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하시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자

   나는 항상 ‘더도 덜도 아닌 것’을 기준으로 삼는 사람은 아닌가?

3 기도하고 대접하자, 주께 하듯 대접하자: 많이 내는 자 더 시험 당하리니~~

3) 물질적 탐심의 문제로부터 자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자

     : 주님의 통치를 환영하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소망하는 삶을 연습하자 

1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행위의 고백과 능력

2 이웃들에게 향하는 나눔과 기부 행위의 기쁨

4. 교회여, 거룩한 공동체여: 교회의 체통을 지켜나가자

1. 극단적인 죄악을 방관, 용납, 자랑하는 교만한 고린도 교회 이야기

1) 고린도 사회에 퍼진, 세상도 경악하는 교회 내의 소문(1)

: 근친상간(계모와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며 사는 남자 신자) 

  - 충격이 더 큰 이유: 세상에서도 볼 수 없는 일!

2) 소문보다 더 쇼킹한 교회의 태도(2,6): 알면서도 교만, 자랑!

- 교만: 이 사건을 통탄하지 않음(용납), 악행자를 징계하지 않음(방관) 

- 심지어 자랑함

3) 왜 고린도 교회는 이 지경이 되었을까? 이 끔찍한 죄악을 묵인, 용인!

2. 정상적인 교회라면 보였을 반응(바울의 반응과 권면) 이야기(3-8)

: 공동체적으로 그 사람을 징계하라 – 교회에서 내쫓아라?!

1) 그 개인을 위하여 징계가 필요하다(3-5)

1 이미 그 일 저지른 자를 심판한 바울

2 그 속한 공동체가 주 예수의 이름과 권능으로 징계를 행해야한다

* 바울이 말하는 공동체적 징계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 함부로, 일방적으로, 무법한 징계는 효력이 없다.

3 징계의 내용: 당장 사단에게 넘겨 줌, 그 육체는 망하게 함 

4 징계의 궁극적 목적: 개인적인 회개를 통한 구원을 얻게 함

2)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징계가 필요하다(6-8): 누룩의 비유

1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한다! - 방치하면 전 공동체를 부패시킨다! 

2 공동체적 징계: 새 반죽이 되기 위해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라

3 교회의 정체성: 누룩이 들지 않은 사람들이다(7)

                    왜냐하면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에! 

4 새로운 유월절 축제를 지키는 공동체가 되라

  : 묵은 누룩(악의와 악독)제거; 성실/진실을 누룩삼아 누룩 없이 빚은 빵으로

3. 그런데 왜 고린도 교회는 방관, 묵인 가운데 자랑하고 교만했는가?

1) 6절의 추론: 그 까짓 거? 우리가 가진 받은 은사/은혜가 얼마나 큰데?

2) 부유한 후견인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의 하나였다는 해석 

   : 6장의 법정 소송 배후의 탐욕 문제

3)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을 크게 오해 적용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6:12, 10:23)

4) 더 근본적인 이유: 무지 - 그리스도인, 교회,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무관심

4.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 서로간의 지체라는 사실이 주는 교훈

1) 징계의 은혜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경각심이 필요하다: 회개와 회복/구원 

1 사적이며 개인주의적 문화에 포로가 되지 말라

2 양극단을 주의해야: 지나치게 남 정죄하는 분위기 vs 무심 포용적인 태도

2) 공동체를 허물고 부패하게 하는 개인적 죄악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1 죄악에 대해 무뎌지는 것을 경계하고 애통해 해야

2 공동체를 버린다는 것의 위험한 의미를 명심해야

4) 하나님께서 연약한 목회자와 리더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세상 자랑이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는 공동체(6-13)

0) 그리스도의 교회: 세상 자랑 등지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 

1)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1 서로 대적하며 교만한 마음을 먹고 사는 사람들(6b)

2 모든 것을 받아 놓고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하는 사람들(7)

3 과도한 자만심으로 부푼 사람들(8): 지혜롭고 능력있는 영광의 삶이여~

2) 그리스도 예수를 진짜로 자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 십자가의 제자도(9-13)

1 초점은 어디에: 그리스도 안에 사는 복과 그리스도 때문에 받는 고난

3) 오늘날의 세상적 자랑과 교만을 분별하고 물리쳐야: 

예) 십자가의 고난과 공동체적 관심의 부재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자유의 안락함에 파묻혀 사는 삶

3.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는 본보기 공동체(14-17)

0) 그리스도의 교회: 그리스도의 본받는 자들의 공동체

1) 그런데 고린도 교인들은 극도로 세상을 본받으며 자랑하는 교만한 상태였다

1 지혜/자 

2 능력/자 

3 하나님의 뜻 과 반대 방향(예,롬12:1-2)

2) 본 보이는 바울, 본받으라 명하는 바울, 본보기로 디모데를 파송하는 바울

1 구체적인 문제에 자신을 본으로 보여주는 바울(6)

2 자신을 본 받으라고 권면하는 바울(14-16)

3 바울의 생활 방식을 되새겨 줄 디모데를 파송하는 바울(17)

3) 본받는 일에 진짜 무심하지는 않는지 돌아보자 

1 진짜로 본이 되는 사람이 없다구요?

4) 듣고 배워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보고 배워 따르게 되는 공동체

4. 바울의 마지막 엄중 경고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습니다!(18-21)

1) 말 (또는 글)로 먹고 사는 세상에서, 교만한 교회 공동체 속에서 

2) 말이 아니라 능력으로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

3) 목회자의 개인적 나눔

4) 이미 그러나 아직인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

    : 십자가의 복음으로 변화된 삶을 살며 십자가의 고난을 피하지 않는 삶 

1. 교회를 무실하고 부실하게 만드는 위험한 사람들 이야기

0) 고린도 교회 문제의 핵심: 정체성 무지, 망각, 혼란!: 나는/우리는 누구인가? 

1) 일꾼들/종들: 정원사/농부 이미지 (5)

1 사역자? 밭이라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9b)

a 주님께서 각각 맡겨 주신 대로 일하는 사람들(5b-6a): “시키시는 대로” 

b 자라게 하시는 분을 절대 잊지 않는 하나님의 동역자(6b, 7b)

c 동료의식: 공동의 목적을 위해 서로 의지하며 보완하는 사이(8)

2 나쁜 혹은 이상한 사역자들, 조심! : 판단/심판 대신 분별 

a 자기하고 싶은대로 일하는

b 너무나도 중요한 존재

c 군림하는 지도자

3 나쁜 혹은 이상한 성도들, 조심! : 사역자들 무시하거나 교주삼는 사람들 

4 진정한 사역자들 알아보는 지혜, 이런 종같은 그들을 존경하는 은혜

2) 일꾼들/종들: 건축업자 이미지(9b-15)

1 사역자? 건축 현장에서 건물을 짓는 사람들(9b)

a 하나님의 건물(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를 믿는 공동체)에서 일하는 사람들

b 사도 바울의 독특한 위치: 교회의 기초를 놓은 지혜로운 건축자(10a)

c 다른 동료 사역자들: 그 기초 위에다 집을 짓는 사람들(10b-11)

d 다른 건축자들의 주의사항: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10c)

2 나쁜 혹은 이상한 사역자들, 조심! : 판단/심판 대신 분별

a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기초를 전제하기만 하는~ 

b 하나님의 건물인 교회 공동체보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짓는데 혈안인~ 

c 내화 내구성 없는 건축자재로 열심히 교회라는 집을 짓는 사람들(12-15)

- 불 심판: 개인의 운명이 아닌 각기 다른 교회 지도자들의 사역에 대한 검사 

3 나쁜 혹은 이상한 성도들. 내화-내구성이 아닌 외양, 크기에만 주목.

: 절대긍정의 신학, 재매와 마켓팅 전략에 찌든 교회

: 말 잘하고 글 잘쓰는 유명한 사람들을 추종하는 고린도 교인같은 성도들. 

4 진정한 교회 건축가들을 분별하는 지혜, 그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은혜

3) 일꾼들보다 더 걱정되는 교회 교인들: 자기 정체성 기억상실환자(16-17) 

1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16): 건물이 다름 아닌 성전!!!

: 교회 공동체는(개인 성도의 강조가 아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들! 

2 악한 성도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 :

a 누구든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17)

b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므로!

3 누가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를 파괴하고 있는가? (18-21a)

a 이 세상(이 시대)의 지혜를 추종하며 자부하는 사람들:

b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기초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사람을 자랑하는~ 

c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 도구로 삼아 교회를 찢어 놓은 사람들

4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은혜를 알고 예배하는 공동체

2.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진리의 순종 이야기

1) 교회는 무엇인가, 누구인가? 잊지 말아야

1 철저하게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께 속한 존재들이다! (21-23)

: 하나님의 밭, 하나님의 건물, 하나님의 성전!

2 일꾼들, 사역자들도 교회 공동체의 것이다(21-22), 하나님의 일꾼들이다.

2) 사역자들과 성도들은 “어떻게 집을 지을 지 신중히 생각하고” 협력해야 

1 잘못하면, 불 속을 헤치고 나오는 듯 구원을 얻는 사역자들과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는 성도들

   : 누가 더 위험한가? 

2 성도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세상의 처세 방식보다 하나님 나라 처세 방식을 더 배우고 익혀야

3 사역자: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붙들고 가르쳐야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분명하게 전달해서 순종하며 살도록 독려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하나님 나라 사역을 발견하고 헌신하도록 독려 

4 교회의 맡은 사역, 다른 사람에게 전수하고 넘겨줄 수 있어야 한다

1. 고린도 교인들이 사랑하던 단어들과 바울의 진단

1) 사랑하던 단어/표현들: “성숙함,” “지혜,” “말,” “신령한-영적인-영에 속한”

2) 은근 추구하는 모델: 지혜있는 사람, 권력/능력있는 사람, 훌륭한 가문의 사람 

3) 오늘날의 용어로 보자면 신령한 사람, 영성 뛰어난 사람, 탁월한 사람

4) 시금석: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하고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십자가(하나님의 능력-하나님의 지혜; 1:24. 31, 2:2) 

5) 사도 바울의 노력과 그들에 대한 평가(고전3:1-4)

1 교인들의 자평: 성숙한 사람, 신령한 사람, 지혜있는 사람(3:18), 

                     말 잘하는 교만한 사람(4:18)외 다수

2 그들을 향한 바울의 노력

a 복음 전도시(2:1-5)와 그 결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다, 그러나! 

b 이후 양육: 당시 단단한 음식이 아닌 젖을 먹일 수밖에 없었음(3:1-2) 

c 교인들의 현 상태: 지금도 단단한 음식의 양육을 감당할 수 없다(3:2)

3 그들에 대한 바울의 진단: 영에 속한 사람이 아닌 육에 속한 사람!(3:1-4) 

6)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같은 교인들의 행적을 보라

7) 왜 고린도 교회는 이 지경이 되었을까?

1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

2 세상의 지혜와 능력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림 

3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님을 연관시키지 못함

2. 나는 성령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고 있는가?

1) 헷갈리는 용어들과 오해: 영적 3단계? 성령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삶의 방식 

2) 자연에 속한 사람(14): 자연인. 성령님이 내주하지 않는 사람

1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 받아들이지 않고; 영적인 일, 이해할 수 없다(2:14) 

2 이 세상의 지혜, 살아져 버릴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에 빠져 산다.(2:7-8)

a 이 세상의 성격을 결정짓는 권력자들(자본가, 정치가, 과학자 등)의 이야기만 듣고 산다. 

  그 방향은 1:18절! 멸망하고 있는 중이라 성경은 진단 경고한다.

3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 생명과 진리의 성령님 없이 사는 사람들 

3) 육에 속한 사람(3:1-4)

1 하나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은 사람들(12): 은혜를 입은 자!

2 은혜로 주신 선물들, 최소한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아 알게 된 사람들(12) 

3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 젖 먹는 그리스도인들

   : 거듭났으나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3:3) 

4 오늘날의 육에 속한, 영적 어린아이들은 아닙니까?

a 영적인 젖만 먹고 산다. 달달한 간식을 즐겨 먹는다.

b 자기의 상식, 자기의 느낌, 자기의 의지로 산다: 자기 중심성. 떼와 불평! 

c 혹은 영적 엘리트로(영적 은사, 학문적 지식, 교리적 정통성, 도덕적 삶 등자랑 등)에 착각하며 뽐내며 산다. 

자주 타인을 정죄하기도 한다. 

5 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을 모르거나 익히지 못했다.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합니까? 나는 진심으로 영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3.우리는 어떻게 영적인 사람, 영적 삶을 살아 갈 수 있는가?

0) 성숙한 사람들: 참된 지혜와 능력을 알고 경험하는 사람들이다(2:6)

1)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깨달아 알아가는 사람들

    :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깊은 경륜을 계속 알아가야(2:11-12)

2) 아는 만큼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2:9하)

3) 인간의 방식대로 사는 삶의 방식을 의식하고 성령의 도움으로 제어해 가야

    : 세상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심지어 지혜라고 하더라도, 포기, 내려놓아야 

4)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2:16)가 되어야

5) 다른 사람의 영적인 삶을 인도하는 자로 살아가야(2:13)

4.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세우는 지혜와 희생의 능력을 가진 성령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