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의 교회 이야기

1. 관계에 대한 기초..성경이 말하는 관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인간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반영합니다. 

관계는 상호간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2.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라

순종의 의미? 

순종과 공경.. 

순종과 약속

3. 아버지 된 여러분..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를 기르십시오.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것들..

이것이 전달 되지 못하도록 막는 것 = 분노.. 

노엽게 하지 말라..기본적인 의미

0. 살펴봅시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피십시오.

어떻게 살고 있나 주의깊게 살피십시오.

1. 지혜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15-16절)

지혜는 성경의 중심되는 주제입니다. 

바울은 여기서 지혜가 무엇인지 설명하기 보다, 지혜로운 삶이 어떻게 드러나는 지를 말합니다.

우리가 지혜로운 삶을 살고 있는 지 아닌지를 측정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1)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시간 사용을 통해 측정할 수 있습니다.

2)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살고 있는가?

2.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18-21절)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바울은 여기서도 성령의 충만함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고..

성령충만한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이 특징을 보면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3. 우리의 삶을 살펴 봅시다.

지혜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을 잘 측정해 봅시다. 

1. 어둠을 짝하지 말라

어둠 속에 있어 본 적이 있습니까?

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3-7절에서 어둠에서 사는 삶에 대해서 말합니다. 어둠속에 사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3절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으로 삽니다.

→ 우리는 이것을 심각하게 여기는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이 만드는 세상을... 

2. 빛의 열매를 맺으며 삽시다.

어둠에 빛이 비춥니다. 

어둠의 세상에 빛이 빛납니다...
최초의 빛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안에서 빛이 됩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면서..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해야 할 일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빛의 열매는 선과 의와 진실입니다...

•선...착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향한 어질고 관대한 모든 행실을 하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5장 43-48절..

•의...의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의로운 뜻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감정과 우리의 모자라는 생각과 우리의 충동이 기준으로 삼지 않는 사람입니다.

•진실...진실한 사람은 겉과 속이 같은 사람입니다. 진실의 반대가 위선입니다...

열매가 있어야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빛의 자녀이기에 빛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는 빛이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우리의 우선순위이며 가치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빛의 자녀로서 빛의 열매는 맺는 사람들은 어둠의 일을 폭로합니다.

11절 여러분은 열매 없는 일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13절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0. 서론

오늘 본문은 그러므로..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우리는 새 사람을 입었으므로...새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새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떤 삶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 새 사람은 하나님을 닮는 사람입니다.(32절하-5장2절)

새 사람은 하나님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새 사람은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것 같이 다른 사람에게 행하는 사람입니다.

32절 하반절..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2절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

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1절 사랑을 받는 자녀 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을 닮는 것은 구체적인 삶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25-32절)

하나님을 닮는 것은 구체적인 삶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살면서 하는 일이 하나님을 반영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삶은 어떤 것입니까?

말하는 것...

일하는 것...

분노를 다룰때..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25절 거짓을 버리고 .. 참된 것을 말하라.
29절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말을 하여..

일은왜해야하는가?
28절 도둑질 하지 맙시다. 구제할수있도록자기손으로수고하여선한일을하라.

26절 화를 내는 것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31-32절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대하는 것같이 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고,경험하고,하나님 같이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보고,경험하고,배워서, 그렇게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3. 구체적인 삶은 영적인 삶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는 악마와 성령사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27절 악마는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30절 성령안에 있으면서도 성령을 슬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1.버려야 합니다. 벗어 버려야 합니다.

22절에서 바울은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합니다.
로마서 6장 6절에서는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옛 사람이란..

'과거의 삶의 방식을 따라 사는 존재이며, 

거짓된 욕심을 따라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부패해 가는 존재인 것이다.(길성남)' 

에베소서4장 17-19절까지에서는 옛 사람의 생활방식을 자세히 묘사합니다.

극혐의 존재로서의 옛 사람.

2. 배웠다..배우라..

성도가 되기 위하여..

20절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0절 그리스도를 배우라.
21절 상 예수에게서 듣고..
21절 하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으라..

1) 배우는 것..제대로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2)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성경중심이어야 한다.성령안에서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3. 입으라..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입는 것은 새 창조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입은..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매일 매일 계속 되어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구하라. 

<에페소 도시 유적 '셀시우스 도서관(Celsus Library)': 학자들은 도서관 우측에 있는 공간에 바울이 에베소 사람들에게 강론 했던 두란노 서원(사도행전 19:9)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오늘 본문에서 뼈대가 되는 본문들은 세 절입니다.

7절 선물을 주셨다...(8-10절은 누가 주셨는지를 설명합니다.)
11절 무엇을 주셨는가?
12절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목표가 무엇인가?(13-16절에서 설명함)

12절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온전하게 자라가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라가야 합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자라지 않는다면..끔직한 일이지요.

1. 우리는 왜 자라가야 하는가? 왜 우리는 성장해야 하는가?

14절의 모습은 자라지 않는 교회.

  -어린아이 상태에 머물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특징..

1)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2)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함..

2. 자라감의 목표...성장의 목표..

13절은 우리가 자라가야 할 목표를 제시합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에
2)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에
3)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에까지.

    15절에서도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우리가 자라가야 할 목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 처럼 되기..우리의 목표는 예수님 처럼 되는 것입니다.

3. 어떻게 자라갈 수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자랄 수 있도록 무엇을 주셨는가?

은사와 훈련을 주셨다. 

은사와 훈련의 조화가 필요하다. 

공동체와 개인의 훈련이 함께 가야 한다.

은사를 사용함으로 자라갑니다..

은사를 통해 서로서로 자라게 합니다.

각 지체가 분량대로 역사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자라게 됩니다.
우리는 공동체를 통해 자라게 됩니다. 

우리를 통해 공동체가 자라게 됩니다.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는 배우고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자라감을 통해 나타나는 결실..

사도행전의 교회...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몸인 교회들이 세워집니다. 

교회를 통해 세상은 예수님을 보고,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회심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이런 전도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교회의 최우선적 과제는 무엇입니까?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힘써 지키라”에 쓰인 현재분사의 명령법..

긴급성.지속적이고 부지런한 활동,열정, 전인의 온전한 노력...

의지,감정,이성,육체의 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라.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가장 시급하게..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힘써 지키라.

1. 왜 바울은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일까요?

1) 하나인 교회. 이것이 복음의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이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14-16절>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교회는 복음을 증명합니다. 

교회의 하나됨을 지킴을 통해서.
교회가 갈라진다면 그것은 십자가 사역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10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만물의 통일. 

이것이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 땅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일하고 계신 증거가 교회의 하나됨입니다.

4-6절 하나됨을 지키는 것은 한 분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것이다. 

교회가 하나됨을 깨는 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2) 힘써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은, 이 하나됨이 깨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깨어져서는 안되는 교회가 너무나 쉽게 깨어지는 것을 봅니다. 

죄의 결과가 분리입니다. 

하나됨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됨을 지킴보다 깨뜨리는 것이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만 합니다.

한국 교회의 현실...

수 많은 교회가 싸우고 있습니다.
겉으로 싸우지 않더라도 해묵은 감정의 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하나됨을 깨뜨리는 것 중 하나가 <개교회주의>입니다. 

개교회주의가 성장주의와 맞물리면서 경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한국 교회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2. 이 말씀이 우리 교회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도 이 명령을 지키기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교회안에는 다양함이 있습니다. 교회안에는 의견 충돌이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됨을 깨뜨려서는 안됩니다. 

(교만함 무례함 나의 기준으로(유한한)판단하고 그사람에게 더이상 기회를 주지않고 처단하는것)

하나됨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평소에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2절입니다. 

언제나 겸손함과 온유함을 지니십시오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면서 오래 참으십시오.(표준 새번역) 

그리스도를 닮는 성품을 가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나타나는 성품을 가질 때,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지킬 수 있습니다.

겸손함...

빌립보서 2장3절...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온유함이란 여유다(박영선 목사). 

하나님의 능력과 실력을 인정하여...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에서 나오는 여유라고 합니다.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함...

용납은 돌아온 탕자를 받아 들이는 아버지의 태도이며 성품입니다.
용납은 아들의 자리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자리에서 베푸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길입니다.

바울 기도의 키워드는 능력과 사랑입니다.
우리 시대의 중요한 키워드도 능력과 사랑입니다.
바울은 어떤 능력을 구하는 것일까요?

1. 능력을 구하는 기도

16-17절을 봅시다. 16-17절은 거의 동일한 사상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무엇이 강해져야 합니까?

16절 속사람 

17절에서는 너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마음이란 전인의 결정과 선택이 내려지는 곳이다. 

그것이 마음의 기능이다.
마음이 잘 간수된 자들은 인생 상황에서 선하고 옳은 쪽으로 반응할 준비와능력을 갖춘 자들이다.

그들의 의지는 제 기능을 다하여 선을 택하고 악을 피하며, 그들 본성의 다른 요소들도 그 목표에 협력한다.

(달라스 윌라드)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강건해 집니까?
하나님이 풍성하게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집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가 우리 마음속에 머물러 계심으로..

2. 사랑을 구하는 기도

사랑은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알게 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십자가를 통해 가장 극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십자가를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알기 위해 우리는 계속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식으로 아는 것을 넘어서 맛보아 알아야 합니다. 

맛보아 알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충만함과 그리스도의 임재로 우리의 마음,속사람이 강건해지기를. 

강건함으로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이런 사랑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풍성히 알게 되기를..
사랑을 위한 능력을 주시기를..사랑으로 인해 능력으로 사랑하기를.. 우리는 이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바울은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상기시킵니다.

새번역..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시는 분이시다. 

공동번역..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힘차게 활동하시면서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능력과 사랑을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능력과 사랑을 풍성히 누립시다.
이를 통해 4장이후의 삶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