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야기]19.아비멜렉과 협약을 체결하는 아브라함과 영원하신 하나님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6년 2월 21일

• 제목: [아브라함이야기]19. 아비멜렉과 협약을 체결하는 아브라함과 영원하신 하나님
• 본문: 창세기 21:22~31
• 설교: 문춘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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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속에서 연약한 우리를 소금과 빛의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

: 과연?? 어떻게???

1. 은밀하게 나그네 목자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는 하나님 이야기 

    :가정 생활너머 사회 생활을 & 자손을 넘어 땅을

1) 평화 협약을 맺으러 아브라함을 찾아온 아비멜렉과 군사령관 비골(22-23)

1 왕과 군사령관이 나그네 목자 아브라함을 찾아오다: 무게감의 관계

2 직접 찾아오게 된 배경: 아브라함과 함께 동행하며 축복하시는 하나님

a 하나님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을 도우십니다!

b 두려움: 아브라함이 믿는 하나님 때문에 겁나는 아브라함! 

3 하나님 앞에서의 맹세 요구

a 앞으로는 속이는 일을 통해 고통 주기 없기로

b 당신도 나처럼 친절(헤세드/은혜/자비)을 베풀어 주시길

2) 이의 없이 맹세하는 아브라함(24)

3) 하나님의 사람들의 위엄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나님의 함께 하심!!

1 우리가 잘 나서 세워주신 것 아님: 거짓말쟁이 불구하고 선지자 역할 주심

2 이해 안되는 복받는 삶을 이방인들이 보게 됨: 하나님 때문임을 알게 됨

3 우리는 연약하고 별볼일 없으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되는 삶

   : 사람들 앞에서 챙겨주시는 하나님

4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우리의 사명: 받은 복을 세상에 흘러가게 하는 삶

4) 아비멜렉 왕에게 항의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나그네 목자, 아브라함(25-27) 

1 참고 지냈던 억울한 일, 아비멜렉의 종들의 불의를 항의하는 아브라함(25)

   :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이 판 우물을 빼앗은 사건으로 항의 

2 이전과는 달리 변명하듯 반응하는 아비멜렉(26)

   : 나는 몰랐다! 왜 진작 말 안하노? 겨우 오늘 알게 되었다!

3 대응 없이 선물을 주며 아비멜렉과 서로 언약을 맺는 아브라함(27): 약자여~

5) 브엘세바의 ‘우물 소유권’ 언약을 요구하는 아브라함(28-31)

1 귀한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은 까닭은?(28-29)

2 내가 이 우물을 파 놓은 증거로 드리려고 합니다.(30)

3 언약 체결을 통해 평화 협정과 아울러 우물 소유권을 확보하는 아브라함(31)

6)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는 아브라함(32-34)

1 브엘세바 언약 후 블레셋 땅으로 돌아간 아비멜렉과 비골(32): 평화

2 브엘세바에 기념 식수를 하는 아브라함: 우물 확보! 에셀 나무

3 거기에서 영생하시는 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는 아브라함(33) 

4 오랫동안 블레셋 족속의 땅에 머물게 된 아브라함

7) 왜 기념 식수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하신’ 분으로 고백했을까?

1 신앙의 이정표를 세움: 평화와 우물 생존권을 확보하게 하신 분은 누구?

2 그 부르신 자들에게는 영원히 신실하신 분이심을 고백하는 경외하는 삶으로 

3 가정사뿐 아니라 사회생활까지도 챙겨주시는 분:

a 일상의 기쁨, 슬픔의 순간 너머에 존재하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게 됨 

b 기쁨과 슬픔을 충분히 간직하되 거기에 함몰되지는 않는 삶

2. 우리의 사회생활을 챙기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라

1) 우리를 예수 안에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증인으로 부르시고 세우시는 하나님 동석이 아니라 동행하는 사람들

2) 주여, 사람들로 하여금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