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4년 5월 18일
  • 제목: [룻기 강해]11. 하나님의 이야기로 합류하는 삶
  • 본문: 룻기 4:18~22
  • 설교: 문춘근 목사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0. 하나님의 이야기인 성경을 읽는 공동체의 복

   : 한 자리에서 ‘룻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보기

   

1. 성경 이야기: 역사 속에서 흘러가는 하나님의 이야기(His Story)

  0) 룻도, 나오미도, 보아스도, 심지어 오벳도 몰랐던 그 다음 이야기(18-22)

  1) 룻기 이야기: 다윗 가문 탄생의 기원 이야기

    나오미 – 룻 – 보아스 --> 오벳

  2) 다윗 왕가 가문의 이야기: 1:5-6상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 다윗 집안: 국제적으로 맺어진 계보!

   3)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4) 그분만이 알고, 품고 계신 계획대로 은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 신뢰


2. 하나님의 이야기로 합류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오미, 룻 그리고 보아스

0) 상실과 절망의 고통 그리고 돌아감:  나오미 1:6 

1) 함께 ‘소망 없는’ 나오미와 가기로 굳게 결심함 룻 1:18 

2) 베들레헴!  이삭 줍는 신세로 시작되는 은혜 2:2 

     세대를 초월한 여인들간의 인격적 사귐과 돌봄 이야기

3) 룻과 나오미의 사귐에 들어와 메시아 가문을 소생시킨 보아스 이야기

       2:3~ 밭에서의 첫 만남

       2:14~ 식탁에서의 교제

       3:7~ 침실에서의 만남과 약속

       3:13~ 결혼과 오벳 출생

4)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깊은 의미: 

         - 그리스도인들의 우정과 사귐

         - 상호 돌봄의 은혜 나눔을 통한 살림

5) 텅 비고 쓰라린 인생을 은혜롭게 귀히 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찬양


3. 우리의 영원한 고엘 – 기업 무를 자 Redeemer 예수 그리스도

 1) 나오미, 룻, 보아스를 넘어; 오벳 - - 다윗을 넘어 가리키는 분 

 2) 우리를 찾아와 텅 비고 깨어진 인생을 풍성한 삶을 채우시는 분 

 3) 고엘: 보아스 --- 오벳 ---> 영원한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

 4) 당신 곁으로 초대하시는 예수님: 밭에서 – 식탁에서 – 침실로

 5) 교회, 그리스도인(그리스도의 신부)의 신랑, 예수 그리스도: 사랑

      

4. 하나님의 이야기로 합류하는 삶을 삽시다:

 1) 현재 우리의 삶이 어떠하든지 

 2) 예수님에 의해 채워지는 삶이 될 때 

 3) 우리 또한 누군가의 텅 빈 삶을 채우는 은혜의 통로가 되리라!


우리의 미래를 모르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오늘 주님과 사랑을 나누며,   

우리 이웃과 진실한 사귐을 나눔으로써 우리 이야기가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는 은혜의 이야기에 합류되기를 원합니다






2014년 5월 4일 사귐의 교회 주일 메시지
제목: [룻기 강해]10. 책임지는 삶에 임하는 은혜: 축복과 찬송
본문: 룻기 4:11~17

설교: 문춘근 목사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0. 모든 신자의 염원이자 모든 자녀를 향한 부모의 기대

   : 축복받는 인생, 하나님께 영광/찬송을 돌리는 삶 

   

1. 보아스를 향한 마을 남성 공동체 증인들의 축복(11-12절)


 1) 세 가지 축복: 여호와께서~~~


  ① 룻이여,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처럼!

  ② 보아스여, 에브랏과 베들레헴에서 유력하고 유명하게 되기를!

  ③ 보아스 가문이여,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되기를!

    

 2) 진정한 축복의 기준: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① 축복의 참된 진위: 공동체와 증인들이 내린다 >> 본인이 성취하고 평가하는 것

  ② 축복을 부르는 것: 보아스의 “고엘”로서 책임지는 삶이었다 >> 복받으려는 열망


 3) 적용: 축복관을 교체하자 : 


  ① 누가 축복받은 자인가: 기업 무를 자로서 특권과 책임을 다하는 사람

  ② 무엇이 축복인가: 물질적 성공/번영--> 텅빈 자의 기업 무를 자로서 사는 삶

  ③ 예언적 축복의 증인 공동체는 알고 있다: 누가 축복 받을 자인지!

    

2. 몰아치는 하나님의 은혜: 룻이 아들을 낳다! (13절)


 0) 보아스의 결혼과 부부생활: 드디어 룻을 아내로 삼고... 

 1) 은밀함 대신에 직접적인 하나님의 개입: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니    

 2) 드디어 룻이 아들을 낳았다!

 3) 10달이 아니라 순식간에 벌어진 듯 몰아치는 하나님의 은혜


3. 나오미에게 전해진 마을 여성 공동체의 하나님 찬송과 인정(14-15절)


 1) 나오미에 대한 여인들의 반응: 극적 반전의 인생에 대한 찬송

   ① 텅빈 손으로 베들레헴에 돌아왔을 때  1:19하 떠들며 “이이가 나오미냐?” 

   ② 룻이 아들을 낳은 직후(4:14-15)  

      그대에게 오늘 기업 무를 자를 허락하신 여호와께 찬송을!

   ③ 태어난 아이에 대한 축복: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④ 태어난 아이로 인한 나오미의 축복: 생명의 회복자, 노년의 봉양자

         

 2) 아이를 낳은 룻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15하)

   ① 너를 사랑한 며느리         

   ②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


 3) 적용

   ① 아이는 누구인가: 짐인가 힘인가? 생명의 회복자, 노년의 봉양자

      16절 나오미의 모습 상상해보라~ 삶에 생기와 의미를 부여

      17절의 오벳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여인들! 

   ② 인생에 있어서 누가 복덩어리인가: 별볼일 없어 보이는 사람? 

     

4. 깨어진 죽음의 세상에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1) 깨어진 죽음의 세상의 특징

   ① 책임 유기와 습관성 책임 전가 증후군

   ② 물질적 탐욕으로 인한 생명 경시 


 2) 세상에 은혜를 베푸는 사람과 공동체를 찾으시는 하나님

   ① 서로 간에 증인이 되는 교회

      아주 사소한 책임부터 실행하기 예) 기도 수첩 이야기/ 자녀 양육

   ② 증인들의 축복을 받는, 증인들의 찬송을 일으키는 성도와 교회

       : 오로지 헤세드의 책임과 희생의 삶을 통해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제목: [룻기 강해]9. 성취되는 하나님의 은혜
본문: 룻기 3:16~4:10
설교: 문춘근 목사




16.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알리고 17. 이르되 "그가 내게 보리 여섯 되어 주며 이르기를 손으로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8.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 딸아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사람이 오늘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4:1. 보아스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 말하던 기업 무를 지나가는지라 보아스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 성읍 장로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 우리 형제 엘리멜렉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다음은 나요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5. 보아스 이르되 "네가 나오미 에서 밭을 사는 날에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에게서 사서 죽은 자의 기업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기업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하는지라 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 에서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 아내 모압 여인 사서 나의 아내 맞이하고 죽은 자의 기업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들어가며: 하나님의 은혜/약속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냥, 저절로 터지듯 오는 것이 아니라, 헤쎄드/인애의 사람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다.

   

0. 은혜는 기도하는 자를 통해 성취되어진다(4:1,4-6)


 0) 기도하지 않았을 리가 없는 나오미, 룻 그리고 보아스의 맹세 

     그러나...

 

 1) 마침 그 고엘이 성문을 지나간 이유는 뭘까? (1) 

      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Behold!)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2) 그 고엘의 대답을 바꾸어 놓은 보아스의 추가적 제안은 어디서 나왔을까?

      4-6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기도한 사람과 기도 안 한 사람의 차이


1. 은혜는 책임지고 움직이는 자를 통해 성취되어진다.(4:1-10)


“그 사람(3:18)”의 법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 개시와 주도적 추진 

- 성문으로 올라가서 앉는 보아스(1상)

- 가장 가까운 친족 그 고엘을 알아보고 불러서 앉히는 보아스(1하)

- 증인으로서 10명의 장로들을 불어 앉히는 보아스(2)

* 다른 인물들은 단순히 그의 주도적 말과 행동에 반응을 보일 뿐이다.

- 36단어의 발언을 통해 그 고엘에게 사안을 제시하는 보아스(3-4c)

- 이에 대해 두 단어로 긍정적인 대답을 하는 그 고엘(4d)

- 그러자 이 사안의 복합적 요소(룻)를 하나 소개하는 보아스(5)

- 신발을 벗어주며 고엘의 권리와 의무를 보아스에게 양도하는 그 고엘(6-8)

- 그의 행동의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하며 강조하는 보아스(9-10)

- 조용히 법정 증인들의 축복의 초점이 되는 보아스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 3:11-13

   

은혜에 대한 오해: 받는 것이다!  

wish로만 사는 사람들이 되지 말자 vs 책임지다(response+ability)


2. 은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성취되어진다(3-5; 9-10) 


 1) 책임감 넘치는 보아스의 추진력은 뿌리는 무엇인가?(3)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 이렇게 되기까지의 나오미의 사연

   - 그 고엘에게 그 땅의 “용익권”을 사라 권유하는 보아스


 2)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사랑하여 지키려 한다. - 헤쎄드의 정신

       고엘 제도의 법적 도전: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land) 

        >레위기25:23-28                  민수기 27:8-11

       작지만 아주 중요한 세부 사항을 상기시키는 보아스

        >수혼 제도의 도덕적 도전: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신명기 25:5-10 법적 책임보다 강한 도덕적 책임을 강조하는 보아스


 하나님을 아는 지식 vs 하나님에 대해 아는 지식의 차이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율법/말씀에 나타난 정신을 철저히 순종하려는 마음


3. 은혜는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사람을 통해 성취되어진다(3-8, 9-10) 

 

 1) 유익의 기회만 보다가 은혜의 기회 앞에서 발을 뺀 그 고엘(3-8)

     내가 무르리라 ---->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6)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8)

        --->  결말: 성은 아, 이름은 무개의 인생 - nameless


 2) 자기희생을 감수한 보아스의 의지(9-10)

 -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증인이 되셨습니다!

 - 나의 진정한 동기를 알아주십시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위한 목적

   (1)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움

   (2)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

   (3) 그의 이름이 그 곳 성읍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


은혜: 자기중심으로만 보는 사람 vs 다른 사람의 회복된 삶으로 보는 사람


4. 이제는 여러분 차례입니다.

    나오미 -> 룻 -> 보아스 ->다윗 ---> 예수 그리스도 -> 성령님 -> 나

    나는 어떻게 은혜를 성취할 것인가?





사귐의 교회 주일 메시지

  • 제목: [룻기 강해]8. 인애를 베푸는 사람, 은혜의 통로인 사람
  • 본문: 룻기 3:6~15
  • 설교: 문춘근 목사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말대로 네게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아느니라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이르되 "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 여섯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들어가며: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은밀하게! 흘러가게! 은혜받은 사람의 계획과 행동을 통해 은혜를 만들어가게 하신다.

           - '헤세드'(1:8 선대, 2:20 은혜, 3:10 인애)의 하나님, 그 백성들을 통해서!


0. 애타는 긴장 속의 기다림과 하나님의 숨어있는 은혜

- 만남 속에서 

- 대화 속에서

  밭에서 만나다가 침실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


#1. 아주 깊이 곤하게 잘자는 보아스와 두려움으로 잠 못 이루는 룻

1. 인애 베푸는 여자, 룻의 면모

1) 토를 달지 않고 순종하는 며느리 룻(3~7절)


2) 자신의 대답을 통해 나타나는 룻의 아름다움(9절)

(1)자신의 정체: 나는 당신의 여종 룻 vs 하녀 (2:13)-> 자기 이해의 성장


(2)파격적인 몸짓 언어의 의미

- 청혼하는 룻: 옷자락=날개

- 축복하는 말의 통로가 되소서: 프로포즈를 주도하는 여인


(3)결혼 청원의 이유 '기업 무를자'

- 시어머니의 지시를 넘어서

- 결혼과 고엘을 엮어 촉구하는 여인


3) 보아스의 칭찬 속에 드러난 룻의 인애(10~11절)

  룻의 프로포즈에 대한 보아스의 이해

(1)당신이 나를 감동 시키네요!

 -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남자를 택하지 않고 - 룻의 자유로운 선택

(2)당신은 철저하게 인애를 베푸는 사람이군요!

- 처음 인애보다 더한 나중 인애를 베푼 여인

- 처음 인애 "헤세드" vs 더한 나중 인애 "헤세드"

(3)당신은 나의 대등한 동반자 이십니다.

- 나의 성읍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 당신은 "현숙한" 여자, 나는 "유력한" 자(2:1)


  • 예수 따르는 사람들: 하나님의 "헤세드" 베푸는 사람들


#2. 자다 깨어 화들작 놀란 남자와 말해 놓고 두려움에 사인 여자 사이의 긴장감

2. 은혜의 통로가 되는 남자, 보아스의 면모

1)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을 인식하는 사람(10): 영적 감수성

    축복하는 남자: 룻의 몸짓 언어와 말을 알아듣는 


2) 감동하는 남자


3) 두려움을 달래주는 남자(11a): 자상함


4) 순종(?)하는 남자(11b)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입장이 뒤 바뀐 상황?


5) 진실에 입각하여 바른 순서를 밟아가는 사람(12-13)

    나는 고엘 2순위다! 할 바를 행하고 주의 결정을 기다리자!


#3. 다른 이유로 잠 못 이루는 두 사람

6) 축복하는 행동(14-15): 룻에서 보리 여서 번 되어 지워주다


  • 예수 따르는 사람들: 하나님의 "헤세드"의 통로가 되는 사람들


3. 하나님의 은혜를 반영하는 삶을 살려면: 예수의 사람이 되기








  • 제목: [룻기 강해]7. 만들어 가는 은혜: 기다림에서 행동으로
  • 본문: 룻기 3:1~7
  • 설교: 문춘근 목사



1:6.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 오려고 길을 가다가8.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 이다.”하는지라 11.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하니 16.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거기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2: 23.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 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3: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 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네가 함께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에 내려 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하니라 7.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 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들어가며...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은밀하게! 흘러가게!
- 은혜 받은 사람의 계획과 행동을 통해 은혜를 만들어가게 하신다.


0. 일상의 기다림과 하나님의 은혜

룻과 나오미의 애타는 기다림 이야기


1. 은혜 받을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거룩한 중매쟁이 나오미(1-4절)

  1. 1)  은혜를 받아 회복되고 있는 나오미: 며느리 룻을 위한 사랑의 계(1) 

         거룩한 중매쟁이로 나서다! 

         은혜 받은 자->자신을 넘어 다른 사람을 위해 마음을 쓰는 자


  2. 2)  그 동안의 준비: 기다리고 있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2) 

          - 주도면밀 관찰 보아스.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3)  단장하거라! 목욕, 기름 바르기, 의복 입기(3a), 왜?

           삼하 12: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4. 4)  적절한 타이밍까지 기다리거라!(3b-4a; 7a)


  5. 5)  행동으로 말하거라(4b): 나와 결혼해 주세요.

          ...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6. 6)  걱정말거라: 결과에 대해 확신에 찬 나오미의 믿음(4c)

                       그가 네 할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만드는 믿음: 기다림, 사랑, 준비, 계획, 믿음


2. 은혜 받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순종의 룻(5-7)

0) 룻은 어떤 사람이었더라? 세 차례의‘돌아가라’후의 대답 (1:16-17) 

    1:18 나오미도 인정하는 룻의 고집


1)룻의 반응: "어머니의 말씀 대로 내가 다행하리이다.”
                 나오미도 변했지만 룻도 변했다. 은혜 받으면서 - 서로 살면서: 사랑과 신뢰


2) 룻의 순종: 어머니의 말씀대로, 다, ...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문제 제기 전혀 없이
    사람을 통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여기는 영적 감수성 

    6절에 나타난 저자의 음성


은혜를 사모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믿음의 행동(7)

룻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반응의 가능성 불구하고


3.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계획과 행동을 통해 은혜를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

은혜 받은 나오미처럼 나를 넘어 다른 사람을 위해 마음 쓰기
가까운 사람의 말을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순종하기 





  • 제목: [룻기 강해]6. 흘러가는 하나님의 은혜
  • 본문: 룻기 2:18~23
  • 설교: 문춘근 목사


룻1:22.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 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 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2: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18.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 름은 보아스니이다.”하는지라  

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하니라 

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 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하니 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하는지라 23.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들어가며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 은밀하게! 계속해서 흐르게 하신다!


1. 은혜 받은 자는 흘러온 은혜를 알아본다(18-20상)

     1)  며느리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보여주고 드린 것(18절)

           : 한 에바의 보리 자루와 배불리 먹고 남겨 온 것

     2)  나오미가 보고 알아차린 것(19절)

       - 누군가 너를 돌본 자가 있구나!

       - 은혜로운 사람, 보아스를 통해 흘러온 하나님의 돌보심의 은혜

     3)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않는 보아스를 축복하는 나오미(20절상)


 - 다가 온 은혜의 흐름을 전혀 모르는 삶 

 - 다가 온 은혜의 흐름을 눈 앞의 것만 보는 삶
 - 다가 온 은혜를 알아보고 주목하는 믿음의 눈이 필요하다.


2. 은혜 받은 자는 더 큰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한다(20하-21)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 이스라엘 가족법에 나타난 기업 무를 자(고엘, Redeemer)의 역할 

   1) 같은 지파에 속한 사람이 경제적인 이유로 팔았던 땅을 다시 매입하여 되돌려 주는 일 

       (레25:48-49)

   2) 가난으로 인해 노예로 팔렸던 사람들을 회복시켜 주는 일 

       (레25:47-55) 

   3) 자기지파에 속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를 추적하여 원수를 갚아 주는 일 

       (민35:12, 19-27; 신19:6, 12; 수20:2-3, 5, 9) 

   4) 자기지파에속해있던사람이죽었을때 그를 죽인 사람이 지불한 보상금을 수령하는 일

       (수5:8) 

   5) 자기 지파에 속한 사람이 법정에 설 때 정의가 시행 되도록 돕는 일

       (욥19:25; 시119:154; 잠23:11; 렘50:34; 애3:58)
 

  = 공통적 역할: '구속'

  = 사람이나 재산을 원 상태로 되돌려 주는 일


일시적인 음식/생존보다 훨씬 중요한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을 기억하고 나누는 믿음의 사람, 

나오미!  

  서러운 인생에 서광이 비치는 것을 감지하는 믿음

   → 드디어 구속, 회복의 때가 다가오고 있구나. 소망을 품게!

       - 소망은 하나님의 마음과 원리를 아는 지식에서 피어난다!
       - 조금이라도 알아야 보인다.
       - 아는 만큼 보인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하나님의 은혜의 흐름을!


3. 은혜 받을 자는 기다리며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한다(22-23)

  1)  나오미의 권고: 소망이 이루어지기 위한 적절한 멘토링(22절)

  2)  소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룻의 순종과 사랑의 수고

      - 두달에 걸친 고된 반복적 이삭 줍기 

      - 그 이후에 대한 불확실 속에서 

      - 소망 가운데 인내하며 더 큰 은혜를 기다림


흘러가는 하나님의 은혜 : 룻1:22 ~ 2:23

 보아스 →룻→나오미 

 사해 같은 인생 vs 갈릴리 호수 같은 인생
 은혜를 알아보고, 약속을 붙잡고 오늘의 수고를 다하며!

 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제목: [룻기 강해]5. 식사를 통해 흐르는 은혜
  • 본문: 룻기 2:14~17
  • 설교: 문춘근 목사
<VIDEO>


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 되“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하고 꾸짖지 말라.”하니라.

17.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들어가며: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 하루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까?


1. 룻과 보아스의 식사 교제 이야기

식사 전(2:2-130 식사 중(2:14)
식사 후(2:15-16; 17)


2. 탐식의 시대, 우리들의 식사/식탁 이야기

1) 그레고리우스의 5가지 탐식
   1. 급하게 먹는 속식 

   2. 게걸스럽게 먹는 탐식 

   3. 지나치게 많이 먹는 과식 

   4. 까다롭게 먹는 미식

   5. 사치스럽게 먹는 호식


2)탐식의근본적인본질:

 그들의 신은 배요(빌3:19)”- 배의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마치 배를 신처럼 섬기는 사는 것


3)특유의 무심한 태도와 감사가 없는 삶:식탁에 음식 자체 밖에는 없는 사람들


3. 탐식을 넘어서게 하는 은혜: 은혜로운 식사 초대와 교제

  다시 보아스와 룻 이야기로: 파격적인 식사 초대와 교제 육하원칙에 따라 살짝 들여다본다면:

0)누가: 누구를 초대하는가?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룻을 식사에 초대하는 보아스

           보아스: 유력한 자

           룻:이삭 줍는 최하위층+이방 모압 여자+무자식 과부 

1) 언제: 식사할 때에

            전체 식사 시간에(객관적) 

            룻의 처지와 오늘 하루(주관적) 

2)어디서: "이리로와서”

               - 일하는 밭에서--->식사 자리로 

3)무엇을: "떡을 먹으며”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4)어떻게: "이리로 와서"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볶은 곡식을 주매” 

5)왜? 은혜를 베푼 자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는 은밀한 은혜 

6)그래서 (결과):

             1.“배불리 먹고,”
             2. 또 하나의 파격적 은혜 베품: 15-16절 

             3. 하루 이삭 주운 양: 한 에바(약35리터)= 2인–1주일양식


4. 탐식의 시대, 은혜를 나누라

  1) 초대하라. 가까운 사람부터 이웃(다문화 가정)까지 때를 잘 선용하여

  2) 손님(이웃)이 편하게 드시게 하라. 

  3) 음식을 나누라–외식을 줄여 남은 돈,기부 하라 










사귐의 교회 주일 메시지
  • 제목: [룻기 강해]4. 하나님의 은밀한 은혜: 이삭줍기의 '우연히'와 '마침'
  • 본문: 룻기 2:1~13
  • 설교: 문춘근 목사



1.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들어가며: 큰 질문: 살 길이 막막한 인생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어떻게 임하는가?

  • 룻기 2장
    -‘이삭줍기’ 현장을 둘러싼 하나님의 돌보심의 은혜(회복 이야기) - 사람을 통해 사람을 도우시는 하나님(2:1)
    - 보아스의 등장 vs 룻과 나오미


0. ‘이삭줍기’의 배경: 극빈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동체


레19:9. 

땅에 심은 것을 거두어들일 때는 밭의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어들이지 말며 거두어들이다가 곡식이 밭에 떨어졌더라도 줍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10. 포도밭의 포도도 다 따지 마라.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도 주워들이지 마라. 가난한 사람과 외국인을 위해 그것들을 남겨 두어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신24:19. 

밭에서 추수할 때에 곡식 한 다발을 잊어버리고 왔더라도 돌아가서 다시 가져오지 마시오.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가 가지게 내버려 두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오. 20. 올리브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린 후에 그 가지를 또다시 살피지 마시오. 남은 열매는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가 가지게 내버려 두시오. 21. 포도밭에서 포도를 딸 때도 따고 남은 것을 또 따지 마시오. 남은 포도는 외국인이나 고아와 과부가 가지게 내버려 두시오. (쉬운 번역)


1. 누구에게나 ‘이삭줍기’를 해야 할 때가 있다. (룻과 나오미; 2절)

1) 이삭을 주우려고 떠나는 룻: 상황을 타개하는 능동적인 믿음의 여인 

  - 이삭줍기 나서는 극한 상황: 간결한 나오미의 답변의 의미
  - 이삭줍기 노동의 고단함과 위험성
  - 모압 과부로서의 비호감성:


2) 이삭줍기 나서는 자세: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의 비밀


교훈1.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낙망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하라

 왜? 하나님께서 이미 은밀하게 은혜를 준비하고 계신지 모른다!


2. 하나님은 ‘우연히’ 그러나 ‘마침’의 만남을 통해 은혜를 베푸신다(3-4절)

  - 사람의 ‘우연히(3)’와 하나님의 ‘마침’의 은혜.
  - 만남이 이루어질 가능성. 시간과 공간(밭과 베들레헴 성)


교훈 2.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도우신다.

  만나는 사람, 같이 있는 사람 

   평소에 소중히! 

   -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만지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라!


3. 하나님은 은혜를 머금고 베푸는 사람들을 통해 은혜를 펼치신다(4-13절)

1) 하나님이 기용하신 은혜로운 사람, 보아스의 성품
  - 일꾼들을 대하는 자세(4) - 눈 여겨 보는 사람(5)
  - 관대한 호의와 보호와 속 깊은 배려를 제공하는 사람(은혜로운 사람;8-9)

      : 딴 데 가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 룻의 아름다운 신앙을 알아주고 축복하는 사람(11-12)
  - 말과 행동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람(13하)


2)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사람, 룻의 성품
  - 이삭줍기 노동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룻(6-7) 

  - 성 전체에 알려진 룻의 선행과 믿음(11)
  - 은혜에 대해 감사를 겸손하게 표현하는 룻(10, 13)
      이방 여인 –> 당신의 하녀 중 하나와도 같지 못한, 이 하녀.


교훈3. 나는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알려져 있을까?

 은혜를 구하는 은혜를 베푸는 은혜를 알아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여호와의 날개 아래서 보호를 받으며 그 날개 아래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은혜의 통로가 되자 







  • 제목: [룻기 강해]3. 회복의 은혜를 받은 아름다운 믿음
  • 본문: 룻기 1:14~22
  • 설교: 문춘근 목사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22 나오미가 모압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page1image31944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들어가면서: 룻기 1장의 위기는 무엇인가?
엘리멜렉 가계의 위기(자손/유업의 단절)를 넘어 → 룻4:22 → 마1:1
- 어둠과 불신의 사사 시대의 은혜와 회복의 씨앗: 믿음의 두 여인 이야기


1. 룻의 확고한 결심과 놀라운 믿음(15-18절)

     1) 14절의 표현과 궁금증: 왜 오르바는 돌아갔고; 룻은 그를 붙들고 늘어졌을까? 

         이런 처지의 여인과 한 평생을 보내고 싶은가? 뭔가 건질 게 있는가? 도대체 왜?!

     

     2) 확고한 결심
         되돌아가는 오르바를 지켜 본 룻에게 네 번째로 돌아가라 강권하는 나오미(15절)

          여생과 죽음과 그 이후를 함께 할 것이라는 사랑 어린 충성심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한 룻을 보고 단념하고 침묵하는 나오미(18절)


     3) 룻의 놀라운 고백과 믿음: 복음전파자 시어머니보다 더 온전한 믿음 

         핵심: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두 가지 교훈
       1. 복음 전파자로서 반드시 성공적이고 완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솔직한 나눔 

       2. 복음에 대한 반응은 충성의 대상 이동이다. 참 하나님이신 야웨 하나님께로!


2. 징계를 통해 되살아나고 성숙해지는 나오미의 믿음 (19-22절)

 - 모압 땅 이주 10년의 처절한 경험 

 - 남편과 두 아들의 사별 후 남겨진 과부 

      

    1) 그런 와중에 들은 기쁜 소식을 듣고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나는 나오미.

        - 세 번에 걸친 강권: 며느리들아, 나랑 가봐야 아무 희망 없으니 되돌아가라


    2) 믿음의 회복: 징계를 통한 깨달음과 반응 

       1 며느리들 앞에서 고백: 13하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만 돌아가면 된다?) 

       2 베들레헴 도착 후의 공적 고백 이야기 속에서(19-21)

        “이이가 나오미냐?” - 드디어 베들레헴 도착한 후 받은 반응
           떠들며 난리가 난 온 성읍(여성 복수): 반가움을 훨씬 능가하는 놀라움! 

           숨기지 않고 자신의 실패와 슬픔의 경험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모습

       3 성숙의 표지: 회개(돌아섬)한 후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를 받아들임!!
          - 변명하지 않음, 볼멘소리 않음, 몰래 들어오지 않음
          * 레슬리 뉴비긴의 일화: 선교사로 인도 도착한 첫 주에 교통사고, 병원 입원.

    

    두 가지 교훈
      1. 믿음은 성공을 통해서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징계나 어려움을 통해 성숙해진다. 

      2. 실패와 좌절 경험은 숨김으로써가 아니라 그대로 드러냄으로써 믿음이 자라난다.


3. 회복을 이미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의 은혜(22절)

    1) 믿음으로 돌아온 두 여인들을 맞이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함께 베들레헴에 돌아온 시기가 마침 보리 추수기!


    2) 기대감
       앞서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님의 사역을 깨닫게 하시고

       나의 믿음을 온전하게 다듬으셔서 하나님 나라 회복의 씨앗으로 삼아주옵소서!











제목: [룻기 강해]2. 하나님 백성의 선택과 권유
본문: 룻기 1:6~14
설교: 문춘근 목사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들어가면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 선택/결정:
수많은 선택의 가능성 앞에 놓인 하나님 백성의 삶


1. 6절을 읽으면서 드는 질문: 왜 진작에?

1) 막상 역경에 빠지면 쉽지가 않습니다. (혼란 그러나 자기-의지) 

    - 오히려 대성공의 순간 이후에는 더 어렵습니다.

       : 삿 7:22-8장, 기드온 인생의 ‘끝’ 이야기
2) 파산의 순간까지 ‘혹시나’를 기대합니다. (자기-재활용과 역전의 기대) 

3) 마지막까지 가기가 쉽습니다. (그제서야!)
4) 안타깝지만 끝까지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냥 ‘미루기’든 재빠른 ‘처세술’이든 하나님의 백성의 지혜로운 선택은 아니다!

나오미의 늦었지만 올바른 선택


2.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아차리는 은혜가 필요합니다.(6-7)

1) 가장 중요한 동사? 듣고 --- 일어나 --- 나오고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 들은 은혜: ---함을 듣고 이에
    - 상황을 영적으로 읽어내는 나오미: “돌보시사”라는 표현= “방문하사”
    - 일어나, 나와, 돌아가게 하는 추동력!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2) 그렇게 오랫동안 아픔 가운데 미루어왔던 길을 떠나는 나오미 

    - 일어나: 10년 이주 살이, 수치심, 염려, 두려움 등

                일어나지 못하게 주저앉게 만들던 요소를 다 버려두고 

    - 있던 곳(모압 지방)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가는 길


3. 주님 따르는 것, ‘함께’가는 것: 진정한 자기 선택이어야 합니다.(8-14): 세 여인의 도상 대화

1) 또 드는 질문: 두 며느리, 왜 나오미와 함께 동행?

     -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2) 또 드는 질문: 왜 길을 가다가 두 번씩이나 되돌아 가라고 하나?

     - 같이 가자는 것인가 가지 말자는 것일까?

     - 도대체 나오미는 왜 이러는 것일까? 

3) 8-10절: 첫 번째 권유 이야기

     - 나오미의 권유: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 더블 축복: 여호와께서 선대해주시길,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받게!

     - 입맞춤(이별 표시)와 대성통곡 후

     - 두 며느리의 (중간) 결단: 아니요, 함께 돌아갈 것입니다!
4) 11-14절: 두 번째 권유 이야기: 따뜻하게 분명한 논리로 포기를 시도?

     - “내 딸들아(3회) 돌아가라/되돌아 가라/그렇지 않다(No!)

     - 인간적 가능성 아무 것도 없으니 남편을 구할 수 있는 안전한 삶을 택해라 

5) 세 여인들의 2차 대성통곡과 결말: 14절
6) 나오미의 의도에 대한 해석: “돌아가는 삶”의 의미를 각기 숙고하여 선택하라!


4. 우리에게 들려주시려는 이야기:

1) 중요한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선 평상시에 주와 동행하라 

    성경 이야기와 교훈 그리고 성령의 음성에 주의하라
       → 열심과 분별력의 차이

2) 다른 사람의 올바른 선택을 도울 때 “진실”을 말하라 

    꼬시지(?) 마라: 예수 믿고 따르는 삶의 대가도 이야기 하라

                       자녀들의 생활, 학습지도시 

    본인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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