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의 교회 이야기

사귐의 교회 모든 성도 여름수련회 2014

"꿈꾸는 삶, 꿈꾸는 공동체"

강사: 송인규 교수

일시: 2014년 8월 14~16일

장소: 수영로 교회 선교관(엘레브)

<REVIEW VIDEO>

여름이면 교회 다니는 누구나 갈수 있는 여름수련회 

사귐의 교회 식구들도 이번 여름 하나님과 함게 진하게 사귐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꿈꾸는 삶, 꿈꾸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적인 삶을 엮어 가며 공동체와 함께 어떻게 버물여져 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의 주제의식을 잘 이야기해주실 분을 메인 강사로 모셨는데

합동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셨고 지금은 한국교회탐구센터를 운영하시는 송인규 교수님을 모셔서 

"꿈꾸는 삶"과 "꿈꾸는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6세의 연세를 생각지 못하게 열정적으로 함께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번의 설교와 1번의 북토크로 사귐의 교회 식구들과 찐하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구미의 교회를 구성한 성도님 몇몇이 만들어가는 삶과 공동체, 그리고 소망하는 공동체모습, 교회 이야기등을

TED형식을 빌려 나누었습니다

서로를 잘 알기에 나눈 이야기의 울림은 크고 깊었습니다.

교회의 원로라고 이야기되시는 '김찬욱 집사'님은 7여년간의 사귐의 교회를 돌아보면서 울컥하셨습니다

사귐의 교회의 특징 중에 하나는 소그룹운동입니다.

작은 교회이지만 작은 그룹들로 모여 자신의 삶과 묵상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익숙하지요

이번수련회도 이런 자연스러움을 이어갔습니다.

설교와 강의보다 더 많은 소그룹 시간, 이 시간들을 통하여 어떤 강의보다 서로가 서로의 강사가 되어 삶의 이야기를 풀내며 도전받고 위로받고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 다.

1년에 한번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잔치 "별이 빛나는 밤에" 이번 수련회에서도 여전히 이어졌습니다.

수련회 마지막날 진행된 모임은 전선미 사모님과 프로다운 김의선형제의 깔끄하지만 재미난 진행으로 수련회를 돌아보고

수련회에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었던 수련회

삶을 나누면서 서로가 꿈구는 삶과 공동체를 나누며 하나가 되어가는 마음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그 도시에서 진행된 수련회 

우리는 꿈구며 다시 도시의 일상으로 갑니다.

그리고 도시의 일상속에 하나님의 영광과 모습을 드러내는 공동체를 세워가며 

도시속의 사람들을 섬길 것을 다집합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16) Cafe Cofcat

• 일시: 2014년 6월 25일
• 장소: 수영구 광안동

본격적인 여름임을 알리는 6월,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기도회도 얼마남지 않았음을...

오늘은 특별리 아기자기한 소품과 맛있는 커피로 성도들에게 유명한 코프켓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송 현' 형제가 운영하는 코프켓 카페는

교회 성도들의 나눔터이자 쉼터로서의 역활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자주들려 피곤하게 한다는 거~)

오늘 모임에서 송현형제의 그간의 이야기들과 기도제목을 듣는 시간이 되었으며

코프켓을 하게된 동기와 소명과 비전등을 들었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를 통해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15) 조이건설, 정재도

• 일시: 2014년 6월 18일
• 장소: 사귐의 교회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만나야 할 성도들이 많답니다

오늘은 교회 내 한쪽에서 자신만의 사업체를 꾸려서 스타트한 정재도 형제와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전의 회사에서 이런저런 마음고생을 하고 나오게 된 이야기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지게 된 마음

그리고 현재의 상활 등

당야한 재도형의 인생을 들으면서 

사업이 도욱 번창하고 성숙되기를 잘 감당하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함게 기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14) jworks, 이동현 네

• 일시: 2014년 6월 11일
• 장소: 수영구 남천동

지방선거로 인하여 어수선한 분위기에 여름을 맞이한 사귐의 교회는 

교회인근에서 일하고 있는 이동현 형제네 작업장인 jworks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드려진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함께 모인 모임으로 인하여 jworks의 상황과 꿈 그리고 사업전략등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13) 베이킹 마을

• 일시: 2014년 5월 28일
• 장소: 북구 모라동

5월 답지않게 무더운 날씨,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기도회는 부산 전역에 흩어져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 지체들을 부지런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회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사업장인 김관주 형제의 작업장이자 사업처인 베이킹 마을에 드렸습니다

시작한지 몇년 안되었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가지고 자라고 있는 베이킹 마을

작년보다 자라나서 사무공간과 창고 공간이 나누어 생활하고 있는 모습에 함께 감사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아버지 회사의 창고의 옆에서 자신만의 사업을 하는 관주형제의 기도제목과 

이제 막 태어나서 기쁨이 되고 있는 주원이의 상항과 가정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소하게 준비하여 대접하는 손길에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12) Cafe 카리스 김지혜 네

• 일시: 2014년 5월 21일
• 장소: 해운대구 중동

봄은 어느덧 사라지고 여름으로 다가오는 시점에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늘어난 성도들 덕분인지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환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지혜 자매의 부모님이 하시는 카페에서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네팔에서의 봉사활동으로 심신이 지쳐 회복중이면서 차후의 계획을 세우며 쉬고있는 자매는

그간의 부산정착기와 그외의 여러 기도제목들을 나누었고

함께한 부모님은 카페의 운영과 가정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나누어주셨습니다

해운대 신도시에서 조그마하게 운영하시는 카페는 지혜어머니가 꿈꾸신 소박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자리였음을 듣고 

함께 감사하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11) 이지연 네

• 일시: 2014년 5월 14일
• 장소: 수영구 광안동

계절의 여왕인 월,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변경으로 인하여 부산에 오게 되어 사귐의 교회의 식구된 

이지연 자매의 집에서 집들이 겸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사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이지연 자매의 부산정착스토리도 듣고

백화점을 꾸미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가졌기에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직업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상사와의 갈등, 업무의 효율적이지 못한 체계,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등으로 마음 편히 있지 못하는 자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어 들으며 서로가 함께 부산에서 잘 정착하고 일상에서도 영향력을 들어낼수 있기를 간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10)장대성, 서정희, 석진, 원준 네

• 일시: 2014년 5월 7일
• 장소: 해운대구 우동

봄이 무르익는 시점에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에 발을 디딛이시고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자라가는 아름다운 가정인

장대성, 서정희, 석진, 원준 네 가정에서 드렸습니다

밤에 일하시지만 피곤한 몸을 이끄시고 예배에 참석하시는 장선생님

아이들과 시끄러운 일상을 보내시면서도 사랑이 넘치시는 서정희선생님

늘 우리에게 청소년 아닌 청년의 포스를 풍기는 장석진

"심심헤"를 입에 달고 다니며 필요할때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원준

이들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자라감에 더욱 든든히 서가는 사귐의 교회가 되어갑니다

이 가정의 기도제목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든든히 서가는 가정이 될수 있기를 간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싱글벙글 리트릿

사귐의 교회 대표적인 행사 가운데 하나인 리트릿

서로가 하루를 함께 지내며 몰랐던 지체들을 알아가고 회목과 공동체성을 다지는 모임입니다

2014년 리트릿을 처음 연 곳은 싱글 어덜트 모임입니다

2014년이 되면서 사귐의 교회에 새로운 세력으로 떠오른 싱글 모임

이들은 결혼하지 않은(못한?)청년들의 모임입니다.

40세에서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을 가지고 있는 싱글모임

떠나다...

다들 교회를 소개받고 온지라 어색어색한 이들..

한마음을 모으며 친목을 다지고자 리트릿을 떠났습니다.

봄날을 넘어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5월말의 경주

다들 분주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땨가 아니면 갈수 없다는 생각에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경주인근의 펜션을 빌려 함께 모였지요

잘먹고 잘 놀고 친해지자

싱글 리트릿의 주제는 "잘 먹고, 잘 놀고, 친해지자"입니다

서로 서로가 어색해하는 싱글모임

형, 누나, 언니, 오빠로 호칭을 써가며 서로가 원투원(일대일 삶의 나눔)으로 자가만의 이야기를 풀어 놓고

그룹으로 모여 자신의 삶을 나누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친해진다는 것...

사귐의 교회가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다움의 훈련은 서로 서로가 친근하고 끈끈하게 친해지면 

삶으로 도전되고 권면으로 도전하며 끌어주는 것을 내제합니다.

사귐... 

그것은 서로가 서로가 하나님 안에 한 공동체 안에 있음을 고백하게 하며

험난하고 분주한 이 세상을 살아가게 만드는 동력입니다

찾아가는 수요기도회 (9) 김원진 네

• 일시: 2014년 4월 30일
• 장소: 중구 수정 동

봄이 무르익는 시점에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막 부산에 정착하여 사귐의 교회의 식구된 

김원진 자매의 집에서 집들이겸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잘 알지 못했던 김원진 자매의 부산정착스토리를 들르며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게 자매를 인도하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글고 앞으로 남아있는 여러과정 가운데 하나님이 신실하게 인도하시고 이끌어주시고 다스려 주시길를 

간구하였습니다.

이날 김원진 자매는 자신의 고향인 대구의 특산품이자 고향집에서 즐겨 먹는다는 

회무침을 대접하여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사귐의 교회 찾아가는 수요기도회는 

일상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사는 성도들을 위해 모임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보통은 일상의 일을 마친 성도들이 직장에서 교회로 와야 되지만

도시의 교통 체증과 삶의 환경과 여건들에 어려움이 있기에 

교회가 성도들의 삶의 터전(직장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