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5년 7월 5일
  • 제목: [아브라함 이야기]1. 믿음의 조상감?
  • 본문: 창세기 11:27~12:4
  • 설교: 문춘근 목사



11: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0.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 아브라함 이야기(11:27-25:11): 데라의 족보 이야기: 창세기 톨레돗 11개 중 6번째 - ‘아브라함 이야기’ 하면 또 오르는 장면, 단어?
- 마1:1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롬4: 16하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 히 11 믿음의 장: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대단한” 믿음의 거장!: 영광의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만한 사람이니까~
- 과연?


1. 데라 집안 이야기 속 아브라함 이야기를 들여다보기

1) 데라의 가족 이야기(26-30)

1 70세, 아들 셋을 둠: 아브람, 나홀, 하란 cf.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28) 

2 아들: 하란: 아들 롯 낳고 부친보다 먼저 우르에서 죽음.(27-28)

   2녀: 밀가와 이스가(29) ---- 왜 그의 아내/결혼 얘기가 없을까? 

3 나머지 두 아들의 삶: 아브람의 아내, 사래(불임 상태, 무자)

                            나홀의 아내 밀가(하란의 딸)


2) 데라의 삶과 죽음(31-32)

1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려함: 아브람, 롯, 사래 데리고 --- 나홀은?(22장) 

2 가나안 땅으로 가던 도중 하란에 도착하여 자리 잡고 생활하다 205세에 죽음


3) 하나님의 부르심 받는 아브람의 이야기(12:1-4) 

1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시는 여호와(1)
2 명령: 너는 떠나라
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을

                  가라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3 어마어마한 축복의 약속

a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b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도록
c 축복이 되게 하도록: 널 축복하는 자에겐 복을 내리고
멸시하는 자에겐 저주하도록

d 그러면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통해 복을 얻을 것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하란 떠날 때 75세, 롯도 함께 


4) “믿음으로” 순종하는 아브람: 역시! or ?


2. 떠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의 “전체 이야기” 속에서 들여다보기

1) 스데반의 설교 중에 나오는 사실(행7:2-4)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1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신 곳은 언제 어디서?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2 하란에 거하다가 아버지 죽은 후에 가나안으로 감

3 하란 이전에 이미 하나님의 부르심 받았고; 즉각 떠난 것이 아니었다, 왜?


2)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 중에 나오는 사실(수24:1-3)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3.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1 데라: 강 저쪽에 살 때에 여호와가 아닌 “다른 신들을 섬겼다!”
2 그때
갈대아인의 우르에 살 때, 아브람은 누구를 섬겼을까? 여호와? 다른 신들? 

3 혼란을 겪는 이유: 편견 아브라함이니까~ 당연히 !
4 진실의 열쇠: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이스라엘의 조상은 누구?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5 부르심과 순종의 전체 이야기

a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영광의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부르셨다. 

b 우르에서 출발하여 하란에 도착하기까지 여행의 주도권: 데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섬겼으면 아버지와 대판 싸우고 뛰쳐나와 도망 쳐야 가능
c 아브람의 종교 수준과 상태가 아버지와 별 차이 없었던 것!
d 하란에 와서 자리 잡고 살게 된 이유
e 하란 떠나게 된 상황: 부친 죽음 이후 + 하나님 주도(다시 부르심 또는 기다리심)

6 드디어 가나안에 들어가는 아브람: 하나님의 은혜
  심판의 조상에서 믿음의 조상으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3. 하나님의 은혜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가?

1) 불신의 그림자에 싸여 살지는 않는가?

편견: 아브라함같은 이는 몰라도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리가?

내가 이만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리 축복하신게지~


2) 무지: 우리 수준과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셔서 죽게 하셔야 했던 하나님의 마음

    진실: 아브람이 믿음의 조상감이어서 선택받은 것이 아니다! 

           여호와를 인격적으로 모르는, 이방신들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명심하고 믿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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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믿음의 사람으로 이끌어 가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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