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의교회 주일메시지
2016년 6월 19일
  • 제목: [주일메시지]어리석은 바보가 되지 않게 하소서
  • 본문: 사무엘상 25장
  • 설교: 문춘근 목사




0. 세상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과 유혹: 진짜 어리석은 바보, 난 아닐꺼야!

    바보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1. 진짜 바보, 나발은 어떤 사람인가?

1) 인성- 이름보다 중요한 재산: 졸부, 자기중심성에 매몰-셀프 고립-소외자


2) 처신: 자기 가계에 죽음을 몰아오다(21-22): 배은망덕, 선을 악으로 갚는 자! 


3) 정리: 재산 지키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 하나님도 '다윗’을 무시! 


4) 졸부 나발 같은 사람을 흠모하는 세상 진짜 바보들; 나도 혹시 이런 바보?


2.나발 때문에 바보가 될 뻔한 다윗 이야기

1) 24장에서 하나님의 뜻 때문에 사울을 살려 준 대범한 믿음의 다윗


2) 광야의 도망자 신세, 불구하고 주변을 돕는 다윗: 나발 사업 지킴이 


3) 그런데 졸부 나발 때문에 분노와 복수의 화신, 불량배가 될 뻔한 다윗

   : 12-13절 그리고 21-22절 대량 학살 살해죄 + 원수 갚음이/하나님 행세


4) 왜 갑자기 다윗이 이렇게 되었을까? 지쳐있었다! 모욕에 격분! 보복 욕구


5) 그 순간 다윗이 잃어버린 것: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은? 다 망각


3.바보가 될 뻔한 다윗을 구한 여인,아비가일 이야기

1) 총명하고 아름다운 여인, 귀부인, 그런데 나발과 부부로 사는 운명(3중) 


2) 총명과 아름다움이 통합된 여인, 아비가일

1 일꾼의 보고를 잘 듣고 사태를 파악하여 신속히 행동하는 여인(14-19) 

2 분노에 사로잡혀 큰 범죄를 범할 처지의 다윗을 설득해 구원한 여인


4. 바보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야기, 지혜로운 여인의 보상 이야기

1) 나발의 결말: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다

2) 아비가일의 결말: 미망인 신세에서 왕의 아내로! by 다윗의 기업 무르는 역할


5. 성도는 세상에서 절대로 바보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1) 나발처럼: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사람, 탐욕-재산증식에 빠져 있는 사람, 

    이웃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이


2) 다윗처럼 유혹에 빠진 사람

    : 모욕에 사무쳐 복수의 날을 가는 사람. 

     분노 때문에 자기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린 사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 복수를 결심한 사람


3) 아비가일 같은 사람이 되던지 아비가일 같은 사람을 알아보게 하소서.




사귐의 교회주일메시지
2016년 6월 12일
  • 제목: [주일메시지]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을 우리 안에 심으소서
  • 본문: 사무엘상 18~21장
  • 설교: 문춘근 목사




0.과연 크리스천의 삶,교회 생활에 우정은 존재 할 수 있는가?

알고 지내는 친구 가까운 친구 친(밀)한 친구 

; 넓이냐 깊이냐? 당신의 절친은 누구인가, 알려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


1. 요나단과 다윗과의 우정이 보여주는 특징을 몇 가지 살펴봅시다.

1) 그리스도인의 우정은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사람끼리도 가능하다.

     ↔ 현대의 친구 선택 기준과 상이하다

* 도저히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사람이 목숨을 거는 우정을 누리다니! 

1 가면을 다 벗고 다가서고 맞이하는 요나단(18:4)


2) 자기 본위-탐닉의 우정이아니라 자기 부인의 우정을 보여준다.

1 부자지간의 정과 아버지의 뜻-정치적 야망을 포기하는 요나단

- 다윗 살해령을 내린 아버지 앞에서 다윗을 변호하다(19:1-7)

- 다윗 집안과 언약을 맺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20:16) 

- 다윗을 보호하다 아버지의 분노와 욕을 뒤집어쓰다(20:18-31)

- 죽이려는 아버지에게 격분하며 왕의 식탁을 박차고 나와 슬퍼하다(20:32-34)

- 마지막까지 다윗을 보호하고 뜨겁고 분명하게 격려하다(21:15-17)


3) 두 사람 사이의 우정에 공통 핵심은 하나님 신앙과 그의 뜻에 대한 순종이다.

- 처음부터 끌림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공통 분모: 전투에서 보인 신앙과 용기 

-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 맺기로 시작하고 끝나는 우정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우정(특히 21:17의 요나단의 말과 다윗의 반응)

- 요나단의 우정의 기반: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18:1, 3, 20:17)


2.친구없이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에 우정을 심자!

* 더 큰 사람(리더/섬기는 자): 형-왕자 요나단이었고 그가 우리의 모델이다! 

1) 먼저, 예수님의 친구가 되라: 말도 안되는 이들을 친구 삼으신 구세주 예수

    요 15:12-17

1 하나님의 말씀 언약의 책 새 언약의 성찬을 통해

2 예수님의 절친이 되는 법: 매일 말씀을 통해 그분을 알아가기


2) 교회: 예수님의 친구가 되어 예수님처럼 친구삼는 사람들이다.

1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마22:37-40)의 가르침을 실천해 가는 사람들 

2 facebook 친구에 얼굴이 있는가? 필요할 때 와서 도와줄 수 있는가?

  : 계속 줄어드는 진짜 친구들 vs 개인적 소유 공간의 확대와 바꾼 결과? 

3 중독의 진짜 이유 살 이유와 힘을 불어넣어주는 관계/사람 부재/결핍 

4 외롭다 vs 거부될까 두렵다: 교회 밖의 이야기가 아니다!


3) 기도하며 친구 삼는 구체적인 노력을 하자: 우선, 요나단처럼 다가가기

1 내부: 상처받을 각오를 하고 먼저 다가가고 마스크를 벗고 만나자

2 외부: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 보자: 말 걸기 ‘친구하실래요?’


3. 주님, 저에게 친구가 있는걸까요?

하나님은 우정이시라(요일4:16): 중세의 영성가-저자, 리보의 앨리드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6년 6월 5일
  • 제목: [주일메시지]인생을 망치는 비결: 사울왕의 범죄 생태학
  • 본문: 사무엘상 15장
  • 설교: 문춘근 목사




1. 끝없이 추락하는 사울 왕의 이야기: 불순종으로 인한 몰락

1) 하나님의 명령: 만군의 여호와 - 사울아, 아멜렉을 진멸하라! 


2) 사울 왕의 반응: 아멜렉을 진멸하지 않음!


3) 사울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과 사무엘의 반응: 후회 & 괴로움 


4) 불순종을 제대로 다룰 기회를 버린 사울의 운명 

1 하나님께서 그를 버려 왕을 되지 못하게 하심(23, 26): 왕같으나 왕이 아님! 

2 마음이 상한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만나지 않음(35)


2. 망치는 삶의 비결 1: 어느 소리에 순종하는가? 순종이냐 거역이냐!

1) 하나님과 하나님의 음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 불순종해놓고 순종했다고 생각하고 주장한다(13, 20)


2)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 다른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순종했다) 

1 사무엘의 지적 1: 이 짐승들의 소리는 뭡니까?(14)

   사무엘의 꾸짖음: 주님께 순종하지 않고 약탈하는데만 마음을? (16-19)

2 사울의 실토: 군인들의 소리에 순종했습니다. 백성을 더 두려워함 >> 하나님 

3 사울의 간청에 나타난 소리: 왕- 체면 유지를 통한 왕권 유지에 전념(30)


3) 성도들도 받는 유혹의 본질: 누구의 소리에 순종하는가?

     희미한 주의 음성 vs 울부짖는 소리들(돈/이익, 다른 사람들의 기대/시선, 체면)


3. 망치는 삶의 비결 2: 회개하느냐 고집 부리느냐?

1) 사울의 1차 실토의 전후 사정과 요청(25): 용서 + 사무엘의 동행 + 주 경배 


2) 사울의 2차 실토의 배경과 요청(30): 왕의 체면 + 동행과 경배


3) 할 수 없이 응한 사무엘과 아각 살해 후 인연을 끊는 사무엘(31, 34-35)


4) 사울의 고집: 회개보다는 체면과 왕권 유지에 골몰(23):

    부인-탓-정당화-변명의 달인, 사울의 망가진 인격


4. 순종에 실패한 성도는 어떻게 해야 삽니까?

1) 회개의 영: 죄를 지적하실 때, 재빠르게 겸손하게 회개해야: 


2) 동행의 삶: 하나님과 그 말씀에 민감하게 동행해야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6년 5월 29일
제목: [주일메시지]씨 부리는 자, 예수를 잘 따르고 있는가
본문: 누가복음 8:4~15
설교: 문춘근 목사




0. 씨 뿌리는 자의 비유(4-8;11-15) 이해: 하나님 나라 비밀을 아는 열쇠

    : 네 종류의 터에 떨어진 씨앗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해 보세요.


1. 씨(하나님의 말씀)를 받는 마음의 중요성을 얼마나 알고 행하고 있는가?

   : 모두 말씀을 들었다, 그런데 결과는 천지 차이!

1) 예수의 최근까지의 사역 결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람들이 누군지 안다! 

1 길가 인생: 나사렛 회당의 마을 사람들. 눅4:16-30

2 돌짝밭 인생: 편견에 사로잡힌 바리새인들- 어찌하여?

3 가시덤불 인생: 이 세대 사람들(7:31-35)

4 좋은 땅 인생: 세리 레위, 이방인 백부장(7:1-10), 향유 부은 여인(7:36-38), 

                    동행하며 섬기는 여인들(8:2-3), 열두 제자들: 견딤의 덕이 필요한 사람들


2) 씨 뿌리는 목회자로서의 사역 경험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상태 앎-위로


3) 나는 어느 인생에 머물고 있는가? 그/그녀는 어느 인생인가? 그 사람은?

    : 비밀- ‘마음’ 상태

1 길가 인생: 듣지만 믿음으로 나가지 못해 영적 사망 상태 - 건성으로

2 돌짝밭 인생: 듣고 믿지만 시련이 오면 나가떨어짐 달달한 복음에만 

3 가시덤불 인생: 근심-재물-향락 3종세트에 사로잡힌 삶, 열매 맺지 못함

- 설교 시간을 서로 양보? 주일 새벽에 잠드는 삶?


4) 열매 맺지 못하는 마음 밭을 어찌할 것인가?

1 길가 인생: 거친 땅 일구기 - 들을 때, 악마로부터 보호하심을 구하기

2 돌짝밭 인생: 돌 치우기, 뿌리 강화하기, 감정/지성, 신앙의 첫걸음 다시 훈련! 

3 가시덤불 인생: 사로잡혀있는 노예 상태를 인식하고 도우심 기도, 영적 지도


2. 씨(하나님의 말씀) 뿌리는 일의 중요성을 얼마나 알고 행하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방식에 대한 열망과실제

1) 예수께로 나아온 많은 사람들의 기대


2) 실제 하나님 나라의 임하는 방식: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는 일 


3) 씨를 뿌리는 일에 수고를 하고 있습니까? 풍삶기 인도 이야기


3.씨 뿌리는 자 예수를 잘 따르려면 :좋은 땅 인생의 마음을 본 받으라

1)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으라(honest & good heart): 성령께 오픈된 


2) 굳게 간직하여: 매일의 성경읽기/기도 묵상


3) 견디는 마음: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능력을 믿고 인내하며 살아감


4) 3/4의 실패를 능가하는 100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 되어간다


5)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드리자: 들어라 외치시는 예수님(8하, 18상) 왜? 영적인 빈익빈 부익부 현상


6) 뿌리러 가자, 눈물로 뿌리는 한이 있더라도!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6년 5월 22일
  • 제목: [주일메시지]아름다운 기도 생활: 한나 이야기
  • 본문: 사무엘상 1~2장
  • 설교: 문춘근 목사





0. 최근 고민: 기도냐, 기도 생활이냐? 그 차이는 무엇인가?

1) 기도만 강조한다면(굵은 글씨체): 기도- 응답, 생소한 기도(2:1-10) 


2) 기도 생활이란 무슨 뜻일까? 기도 + 생활

    = 삶으로 엮어지는 기도, 기도로 풀어가는 삶


1. 왜 한나의 기도와 기도 생활이 아름다운가?

1 한나가 기도하게 된 배경: 한나의 삶(1:1-8)이야기: 가정생활

2 한나의 기도와 그 도중에 벌어진 일, 엘리 제사장과의 대면 (1:9-18상)

3 첫 기도 직후의 변화(1:18하-19상)

4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는 한나(1:19하-20)

5 하나님께 서원 약속을 지키는 한나: 사무엘을 평생 나실인으로 봉헌(21-28) 

6 제사장 엘리와 기도의 결과를 나누는 한나(26-28상): 응답하는 기도 생활 

7 제사장 엘리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한나(2:18-21): 3남 2녀! 

8 한나의 기도 생활의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인가? 놀라운 기도자(2:1-10)

   vs 첫 기도(1:10-16)와 비교해 보라. 그녀의 마음과 그녀의 기도의 초점


#한나의 기도와 기도 생활에서 새롭게 깨달은 점을 이야기해보자

2. 아름다운 기도자를 통해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가?

     : 기도자 한나를 통해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1 기도하는 한나와 관계하시는 하나님=

2 한나의 기도와 기도생활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사사기 마지막 장면(17-21장)의 연결해서 읽어야 하는 사무엘상 1-7장 

  타락한 제사장 집안의 정리 작업과 새로운 인물 사무엘의 세우심(1-7장)


3. 우리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아름다운 기도 생활자가 되려면?

1) 기도 없는 삶의 비참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2) 무정한/마술적, 기계적 기도를 회개해야,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도자로!

    습관적으로 내 뱉기만 하고 기도의 전후를 돌보지 않는 비인격적 기도 생활 


3)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기억하고 돌보신다는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자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6년 5월 15일
제목: [주일메시지] 하나님이 답답해서
본문: 사사기 14:1~4
설교: 하창완 목사(맑은물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6년 5월 8일
제목: [주일메시지]엄마 품의 젓 뗀 아이

본문: 시편 131:1~3

설교: 지성근 목사(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











사귐의 교회 주일 메시지

2016년 3월 27일

  • 제목: [부활주일] 우리를 계속해서 만나 주시는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
  • 본문: 누가복음 24:13~35
  • 설교: 문춘근 목사







부활 신앙에 대한 논쟁 분위기 & 신자들이 먼저 나누고 확신해야 할 소식이다!


예수께 걸었던 소망의 좌절을 안고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와 

그들을 만나 부활의 증인으로 세우시는 예수님 이야기


1. 예수님은 우리 삶의 어둠과 절망 속에서 우리를 만나주신다(13-24)

1)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돌아가던 두 제자들과 동행하시는 부활의 주 예수님 


2) 부활하신 주님은 어둠과 절망 속에 있는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만나주신다.

(1) 우리 나름대로 여러 가지로 하나님께 실망했다: 그분께 소망을 걸었는데... 

(2)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거기 우리와 함께 계신다

(3) 우리가 홀로 걷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는 예수님: 우리와 나란히 걷고 계신다


2. 예수님은 성경의 메시지를 설명하시면서 우리를 만나주신다(25-27)

1) 제자들의 어리석음과 믿는 마음의 더딤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2) 성경 전체에서 자신에 관해 써 놓은 일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시는 예수님 

- 성경 풀어주시던 때의 체험(32절):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았던가!


3) 부활하신 주님은 기록된 말씀의 풀이(해석)를 통해 우리를 만나주신다. 

(1) 부활의 몸으로 제자 공동체를 방문하셨을 때도 이 방식으로(44-46) 

(2) 믿음과 생활과 부활 등 문제와 고민에 빠질 때:

1 느낌, 다른 사람의 주장이 아닌

2 성경의 중언을 통해 우리를 만나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오늘날도! 

(3) 성경의 명백한 ‘몸’의 부활을 굳이 추상화, 이념화하는 주장에 주의해야

- 기록된 말씀과 구전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켜 주신다.


3. 예수님은 떡/빵을 떼시면서 우리를 만나주신다(28-32)

1) 제자들의 집에서 두 제자에게 떡을 떼어 주신 예수님

(1) 강권하여 집으로 초대하는 두 제자

(2) 주인처럼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떼어서, 주시는 예수님

: 오병이어 사건, 다락방 최후의 만찬


2) 그때 벌어진 일: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고 예루살렘 공동체 앞에서 증언하다 


3) 부활하신 주님은 떡을 떼어 주심으로서 우리를 만나주신다.

(1) 성만찬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기억할 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고 이제 영원토록 살아 계시는 주님을 만나는 자리! 

(3) 성만찬은 우리 성도들끼리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4) 식탁 공동체의 나눔 속에서 우리를 만나 주시는 예수님


부활의 주님을 알아보고 변화된 삶을 살려면 세 가지를 기억하며 살아야

1. 삶의 어둠과 절망 속에서 우리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 계신다! 

2. 말씀을 통해 설명을 들려주심으로써 우리를 만나 주신다!

3. 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찬과 식사를 통해 우리와 더 깊이 만나 주신다!







사귐의 교회 새해감사예배
2016년 1월 3일
  • 제목: [새해감사예배] 네 하나님 사랑, 네 이웃 사랑
  • 본문: 마가복음 12:28~34
  • 설교: 문춘근 목사



28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서, 예수께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으뜸되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밖에 다른 이는 없다고 하신 그 말씀은 옳습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낫습니다.

34 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그 뒤에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사귐의 교회 주일메시지
2015년 9월 20일
  • 제목: [주일메시지]믿음에 관하여
  • 본문: 히브리서 11:1~3
  • 설교: 김찬욱 집사



사귐의 교회는 1년에 한번 

"형제와 자매들의 우정을 다지며 공동체 감을 형성하고 

하나님 앞에서 부르신 남성, 여성으로서의 사명을 기억하기 위한 리트릿"을 가집니다. 

2015년에는 9월 19~20일, 자매리트릿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9월 20일 주일예배는 형제들이 모여 드린 주일예배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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