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룻기 강해]5. 식사를 통해 흐르는 은혜
- 본문: 룻기 2:14~17
- 설교: 문춘근 목사
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 되“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하고
꾸짖지 말라.”하니라.
17.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들어가며: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 하루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까?
1. 룻과 보아스의 식사 교제 이야기
식사 전(2:2-130
식사 중(2:14)
식사 후(2:15-16; 17)
2. 탐식의 시대, 우리들의 식사/식탁 이야기
1) 그레고리우스의 5가지 탐식
1. 급하게 먹는 속식
2. 게걸스럽게 먹는 탐식
3. 지나치게 많이 먹는 과식
4. 까다롭게 먹는 미식
5. 사치스럽게 먹는 호식
2)탐식의근본적인본질:
“그들의 신은 배요(빌3:19)”- 배의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마치 배를 신처럼 섬기는 사는 것
3)특유의 무심한 태도와 감사가 없는 삶:식탁에 음식 자체 밖에는 없는 사람들
3. 탐식을 넘어서게 하는 은혜: 은혜로운 식사 초대와 교제
다시 보아스와 룻 이야기로: 파격적인 식사 초대와 교제 육하원칙에 따라 살짝 들여다본다면:
0)누가: 누구를 초대하는가?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룻을 식사에 초대하는 보아스
보아스: 유력한 자
룻:이삭 줍는 최하위층+이방 모압 여자+무자식 과부
1) 언제: 식사할 때에
전체 식사 시간에(객관적)
룻의 처지와 오늘 하루(주관적)
2)어디서: "이리로와서”
- 일하는 밭에서--->식사 자리로
3)무엇을: "떡을 먹으며”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4)어떻게: "이리로 와서"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볶은 곡식을 주매”
5)왜? 은혜를 베푼 자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는 은밀한 은혜
6)그래서 (결과):
1.“배불리 먹고,”
2. 또 하나의 파격적 은혜 베품: 15-16절
3. 하루 이삭 주운 양: 한 에바(약35리터)= 2인–1주일양식
4. 탐식의 시대, 은혜를 나누라
1) 초대하라. 가까운 사람부터 이웃(다문화 가정)까지 때를 잘 선용하여
2) 손님(이웃)이 편하게 드시게 하라.
3) 음식을 나누라–외식을 줄여 남은 돈,기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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