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아브라함 이야기]16. 또 넘어지는 아브라함과 신실하신 하나님
- 본문: 창세기 20장
- 설교: 문춘근 목사
0.다시-배워야 하는 인생
-미칠 것 같은 현실:“또,저런다!” vs “내가 자꾸,와,이라꼬?” - 과연 성숙의 길은 있는가?
1. 그랄에서 또 그라는 아브라함 이야기
1) 그랄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벌어진 일
1 아브라함이 또 거짓말을 말함: “아, 사라는 제 누이올시다”(2상, 5상); 또!
2 그랄 왕이 사라를 왕궁으로 데려가 버림(2하): 왜?
: 사라도, “아, 아브라함은 제 오라버니세요.” (5중) + 정략적?
3 왜 아브라함은 이럴까? 실수? vs 거친 세상 생존 처세 전략?
a 창12장에서, 또 20장에서 b 새로운 단서: 세 가지(11-13)
- 어쩔수 없는 선택: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위협 / - 틀린 말은 아니다:
- 하나님 부르심 이후 줄곧 채택한 처세 전략이다
4 반쪽 진실(거짓말)전략의 혹독한 결과
a 창12장처럼 선물 보따리?
b 아내를 빼앗길 뻔
c 이방인에게 * 망신
d 복의 근원이 아니라 화의 근원이 될 뻔함.
5위험천만한 죄: 하나님의 계획 망칠 뻔!
2) 더 실망적인 이 일에 대한 아브라함의 반응(11-13): 참회도, 회개도 아닌 변명
과연 이런 망가진 상황과 흠투성이 인간 아브라함을 어떻게 하실까?
2. 또 그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1) 바로 그 날 밤에 아비멜렉을 찾아가 말씀하시는 하나님(3-7)
1 아브라함발 위기 상황 2차 수습에 나서시는 하나님: 개입하심
↔ 모르겠다(부재중); 이번 참에, 딴 사람으로?
2 그날 밤에 나타나 말씀하시는 하나님(3)
: 꿈을 통해 + 이방인 왕에게!
: 이 여자를 데려와? 죽었어! 그 여자는 남편있는 여자야!
3 아비멜렉의 어필을 들으시고 해결 방안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a 아비멜렉의 어필을 들으시는 하나님(4-5)
b 아비멜렉의 상태를 잘 아시고 그를 죄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6)
c 아비멜렉의 살 길을 지시해 주시는 하나님(7): 약속과 위협
2) 위험에 빠진 사라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1 왕이라 할지라도 사라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6하)
2 아비멜렉으로하여금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돌려보내게 하시는 하나님(14하)
3 아비멜렉을 통해 사라의 명예를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16)
3) 일을 엉망으로 만든 아브라함을 그 와중에 세워주시는 하나님
1 아비멜렉에게 선지자로 소개 +원인 제공자인 그에게 해결을 맡기심(7중)
2 책망을 받은 후 신기하게도 종합 선물 세트를 또 받게 하심(14상)
3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치유를 가져오게 하심(17-18)
4) 도대체 어째서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행하시는 것일까?
: 약속과 언약적 헌신에 철저히 신실하심 vs 불신실한 아브라함
5)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신실하시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3. 아브라함의 또 그라는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1) 그럴싸한 전략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 자신의 선택/행동의 결과를 충분히 숙고해야; 선물로 상쇄될 것이 아니었다!
1아내 강탈 당할 뻔
2아내의 개인적 사회적 부끄러움 당할뻔
3 아비멜렉과 그 민족이 망할 뻔
4 아비멜렉과 그랄 사람들 앞에서 망신 당함
5 자신의 명예와 가솔들(아내 포함)의 존경심에 타격을 입음
6 세상 가운데서 증인과 복의 근원으로 신뢰성 실추
→ 진실함으로 관계 맺는 법을 익혀야 : 그리스도인은 달라 = 진실한 사람!
2) 아브라함에 죄악에 빠진 원인을 알아야:
1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부족: 새로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보살피실 하나님!
- 뭔가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 꼼수를 쓰게 됨.
2 이방인(비-불신자/타종교인)에 대한 편견:
a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나/우리에게 해로운 무서운 사람들이다!
b 정말 그런 사람을 경험했나? 솔직히 아브라함보다 나은 아비멜렉의 반응
3) 신앙 성숙, 견고한 삶의 기초: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심을 철저히 믿는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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