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더운 여름
광복절을 맞이하여 쉬는 날
몇몇 교회 식구들이 더위를 피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1. 장산으로
해운대에 위치한 장산
그곳에는 작은 계곡이 있습니다
번개모임으로 모인 몇몇은 장산에 있는 계곡으로 가서 더위를 식혔습니다
간단한 먹을거리와 이야기를 지니고 동네 산보가듯이 룰룰랄랄~
#2. 오침과 맛있는 밥으로 더위를~
김정규 집사님 댁의 헌신으로 이번 번개모임은 풍성하였습니다.
서스럼없이 집을 내어 주시고 밥도 해주심으로
더위에 지친 사귐의 몇몇 원생들이 '행님'덕을 독독히 보았습니다.
#3.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홍차로 더위를~
마지막 코스로 해운대 신도시 근교의 청사포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멋드러진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홍차 그리고 이야기로 더위를 몰아내었습니다.
이 모임에 걱정되신 문춘근 목사님과 방현주 사모님이 잠시 오셔서 번개모임을 함께 즐기셨습니다.
(더불어 커피값까지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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